안녕하세요. 중3올라가는 여중생입니다
맘고생이 심해서 이렇게 글 올려보네요
처음 올리는 글이에요.
폰이라서 오타가 심해요. 양해부탁드려요..
제가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데요.. 점심시간엔 혼자 반에서 책읽다가 점심시간 끝나기20분쯤 전에
혼자 밥먹거나 매점가서 대충 때우고 반으로와요
애들은 제가 가면 피하고 짝궁되면 저한테 맨뒤에 혼자 앉으라고하고..그래서 지금껏 맨뒤에서만 앉았습니다.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저한테 돈 좀 빌려달라고. 내일 꼭 갚겠다고 해놓고는 다음날되서 달라고 하면 빌린 적 없다고 하거나 그까짓 돈 그냥 주는거 아니냐고 오히려 화내고(3000원이 넘는 금액이였어요 )
그래서 요즘은 돈 안가지고 다니는데 애들이 빌려달라하면 제가 돈을 안가져왔다고 하거든요.
근데 오히려 저한테 "아 거지냐 돈좀 가지고 다녀"이런 식으로 말하고..
여중인지라 그런지 저한테 고데기나 미니 드라이기 가져오라고 하고,제돈 보태서 화장품좀 사달라고 하고요..
얼마전엔 외투도뺏기고 반에 있으면 힘들어서 화장실에 있는데 물 뿌리고 저 보면서 낄낄거리고
제가 선생님한테 말했더니 제가 없는틈 타서(고등학교가는걸로 상담)
선생님이 "ㅇㅇㅇ가 왕따 당해서 많이 힘든가봐,너희가 그러면 안되지"이런식으로 말하셨나봐요
애들은 또 그게왜 왕따냐,장난이다 이러면서 저한테 뭐라하고,때리기도 해요
체육복 없다고 제 체육복 맘대로 입어서 더럽히고 교과서도막가져가서 새로 산것도 많구요..
수학여행 갈때도 저혼자 뒤에앉고 방에선 핸드폰만 하고(간데가 핸드폰소지 가능이였어요)
씻는것도 제일 마지막에 씻었구요
제 옷도 맘에 든다면서 막 입고..누구한테 말하기도 두렵고..
반애들때문에 밤에 혼자 울고 상담센터도 가보고 했는데도 고쳐지지가 않아요..
자살시도도 해보고 고1때까지이러면 자퇴할까도 싶고 학교가는길이 죽으러 가는길같고.. 어떻게해야 왕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