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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가밤마다..미치겠어요..도와주세요

미치겟습니... |2014.01.09 00:13
조회 103,918 |추천 64
안녕하세요..어디다가 이 고민을 하소연해야하는지..하다 판을 찾게 된 이제 곧 중3 여자 입니다..부디 길어도 읽어주시면 감사할것같습니다..부탁드립니다도와주세요미치겟어요
우선 저희 엄마 께서 밤마다..자위를 하십니다..하..
제가 알게 된 건..5학년..초등학교5학년때알게된거구요 너무 충격적이라서 생생하네요..아직도.. 그당시엔폴더를썻는데 제가 핸드폰이 없어서 엄마폰을 거의 썻늠데 항상 제가 갖고 잇을때마다.수시로. 0 이라는 사람에게 문자가 왓엇어요 그땐 뭐지?하고봣는데..(아직도 와요 엄마폰으로..)집에는 잘 들어갓냐 오늘 만나서 좋앗다 집까지 못바래다줘서너무미안하다 등등..커플들이하는막..그런문자가잇엇죠..그땐왜몰랏늠지..하..별대수롭지않게넘어갓죠
본격적으로는 중 2..올해네요ㅠㅠ진짜너무충격적이에요
제가 한동안 폰이 망가져서 엄마 폰으로 애들과 톡도하고 전화도 하고 그랫는데요 그 때도..충격적으로..0 이라는 사람에게 문자가 오더군요 저는 느꼈죠 이거 뭐지 이상해 라는 느낌을..
그러곤 열어서 봣죠 사실 이러면 안되는 거 알지만 봣어요저 이상하죠..왜 그런 엄마의 사생활을 보는건지..
0 이라는 사람은 정말 입에 담지도 못할..야동에나 나올법한 얘기를 문자로 하대요? 속옷은 입지말고 보내줘라 여전히 예쁘다 오늘 즐거웟다 등등..5학년때의충격이떠오르네요..
아..여기서 제가 정말 놀란 일은요 숨이 턱 막힐 만한 일은요. 저희 가족을 모두 알고 잇는.사람.아빠선배분이시구요. 저희 가족 일을 다 알고 잇단거죠 저랑 언니랑 6살 차이나서 올해 21살된 저희언니..자랑스러운..그런언니의 민증 나온것도다알고잇고 언니가 참 당신닮아 예쁘더라 한번 보고싶다 등..미친 저 지금도생각하면 숨이턱턱막혀요
저도 알고 잇더라고요?참나진짜..
암튼..솔직히 엄마가 자기가 보낸 문자 삭제한거같은데..상대방 문자 보면 짜깁기 정도는 할수잇잖아요?...아..엄마가..사진..그간화장실이랑방에서들리던 카메라소리..엄마구나 . 직감이왓죠..신이인간에게준유일한초능력이 직감이라는말. 맞는 것같아요 ..진짜루..
그리고 엄마 갤러리를 찾아봣죠 그런데..동영상이랑 사진 몇 개 잇더라고요?봣죠.
그건 엄마가 자위하신 사진.동영상.. 설마 햇는데..엄마가아니여도..팬티..같은집살면서 빨래를 볼거 아니예요?그 빨래 제가 정리하니까 웬만한 옷들은 알고잇어요 근데 엄마 팬티가..딱..진짜엄마예요..하..그리고 목욕하러 옷벗고ㄷ들어가면 엄마는 안들린다고생각하시나본데..찰칵찰칵찰칵..소리진짜들려요 많이진짜..그담부턴 엄마가 비번을 바꾸셧어요 . 저도 제가 이상한데요..진짜 농담 안하고.. 제가 조용한 카메라 라는 어플을 깔고 엄마의 문자 이런걸 뒤에서찍고..하..저진짜미쳣죠..왜그런짓을..그리고 엄마의 비번도 수시로 확인해요..지금도 비밀번호 알아요..s노트에 비밀번호 해놓고 적어놓고..저같은년이 딸이라니..자괴감들고..엄마를향한분노도들고..그리고..아빠선배란분이..그런..눈물나요 억울해요 화나요 죽여버리고싶을만큼진짜..여기올리는거..고민많이햇어요 제가 미쳐버리기 전에 이 고민 털어놓고갑니다..도와주세요 미치겟어요..계속한숨만나오네요..긴글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

+) 방금도..문소리가 나서 들엇는데..화장실불이켜지고 옷 벗는 소리가 나더니 찰칵찰칵찰칵 소리가 나네요..솔직히 제가 모를 나이는 아니잖아요? 그뒤로 뭔가 엄마 신음..?소리들리더니 잠깐 샤워 대충하고나오더군요..그러고선 다시 방에들어가셧어요..

++)이제봣넹..ㅎㅎ..댓글봣는데..알려야겟어요 사실용기는안나거든요..말하려고햇는데.자꾸눈물이나요..엄마가폰바꿧는데어떡해요..?증거없잖아요..저가너무늦은거겟죠 어떡하면좋을까요..죽고싶어진짜 내엄마가불륜..인정해요불륜불륜불륜..요즘꿈도꿔요 이혼에대한꿈..미치겟어요25녀님말대로이젠말할래요 아 제가 횡설수설햇네요 더많은 증거가 모이길기다리고잇습니다 카카오톡에는 남겠죠 문자는 뭐..그냥캡쳐해서 내폰으로보내죠
감사합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셔서..특히 베뎃님들!!정말..정말감사합니다..이후에다시알려드릴게요 늦게 올리는거 죄송하구요 저가너무늦은게아닌가싶네요
추천수64
반대수6
베플25녀|2014.01.10 07:14
난 엄마가밤마다 자위한다길래 혼자..그냥해결하시는줄알고 엄마도 여자고 사람인데 이해하고모른척하라고말하려다가 저건 그냥 자위가아니라 불륜아님?ㅋㅋ 자식도있는분이 창피한줄모르고 나같음 일단 아빠한텐 말못하더라도 0이란사람이랑 나눈 톡이나 동영상교환같은거 캡쳐해놓고 내톡으로 보내놓고 보낸톡 삭제한담에 엄마한테보여주면서 뭐냐고물을거같음 빼도박도못하게 자식앞에서 창피한줄이라도알아야 그런짓 안할거아님
베플ㅇㅇ|2014.01.10 00:29
나도진짜 나 태어나기전에 아빠랑 이혼하고 초4때 글쓴이님처럼 엄마에관한 비슷한고민 있었는데..엄마가 남자만나러다니고 밤에 이상한통화하고 막 니가 차 뒷자리에 여자 어쩌고저쩌고 조ㅅ물 어쩌고저쩌고 그땐 아무도 내 고민 들어줄사람없었고 나름 위로받아보겠다고 지식인에 글썼는데 답변은 온통 이딴 자작글 쓰지말라면서 욕밖에안하고.......존 나 진짜죽고싶었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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