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의 권리 라는 글을 읽고 반박해봅니다.
저는 일베충도 아니고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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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판을 즐겨봅니다. 공부하다가 지칠때나 심심할때...
오늘 흡연자의 권리 라는 글을 보았구요.
흡연부스에서 흡연하는 것 으로 뭐라고 하시더군요...
근데 흡연부스는 정부에서 설치하고 공식 흡연장소로 말씀을 했던건데, 거기서 피워도 흡연한 연기가 기체라서 밖으로 세어나가니 거기서도 피우지말라니요.
그럼 담배하나 피려고 외국으로 나가야합니까?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허가해준곳에서도 못피우게 하시면 어떻하라는건가요....
네, 저 흡연자입니다. 하지만 무개념으로 흡연을 하지않습니다.
사람이 없는 새벽길이나 아무도 없는 주차장이라든지. 그런곳에선 흡연을 합니다.
음식점에서도 흡연가능하다고 하여도 혹시나 비흡연자가 있을까봐서 흡연부스가 없으면 피고싶은것도 참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비흡연장소에서 피우는사람이나 버스정류장에서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인상이 찡그려지고 왜저러고 있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때문에 양심적으로 피우는 사람마저 싸잡아서 욕을 하셔야하나요?
pc방에서도 흡연구역이라고 붙어있던 작년에도 저는 흡연부스에서 피웠고 또 없으면 나가서 피웠습니다. 화장실이라던지... 이런곳에서요. 그마저도 사람이 들어오면 잠시 피우는걸 중단하려는 노력도 했구요. 행여 낮에 길거리에서 피우게 되도 사람없는곳으로 가서 피우고 혹시 사람이 온다면 최대한 피해안가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판글을 보니 하는말이 담배를 통채로 먹으라고 하더군요. 이 논리가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설명해보겠습니다.
샴푸,바디워셔를 쓰고 거기서 나온 거품,물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데 사용한뒤에 그 물을 사람이 먹어야하나요? 그것또한 남에게 피해가 가는데요.
헤어스프레이를 쓰면 공기중에 유해한 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해서 지구온난화가 심해진다고 하는데
그럼 헤어스프레이또한 지정된 곳에서만 해야하나요?
에어컨이나 히터기를 쓰면 실외기에서 나오는 기체가 환경오염의 주범이랍니다.
그럼 그것또한 집안에 설치해서 본인이 다 먹어야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그런 논리를 펼치시는지 모르겠네요...
한가지더 흡연자는 가해자고 비흡연자는 피해자라고 말씀하셧는데요. 이건 일반화의 오류인것같은데요.
그런 논리로 한다면 자가용 타고다니는사람은 가해자이고 대중교통이용하는 사람은 피해자인가요? 자가용 타는사람은 본인이 편하기위해서 돈을내고 자동차를 사서 매연을 내뿜고 다니고
그 연기를 마시는것은 자가용운전자랑 대중교통이용자가 같이 마시니까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흡연자의 권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들이 내는 세금총액이 연7조원입니다.
그중에 흡연부스를 위해서 정부에서 쓴돈이 얼마나 될까요? 과연 그 큰 금액은 어디로 갔을까요?
한번쯤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세금총액이 7조원인데 비흡연자는 이 세금혜택을 하나도 받지않고 살까요? 분명이 혜택을 받으실꺼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세금으로 흡연지정구역을 만들어달라고 정부에게 요청할문제이지 흡연자들을 가해자고 너희들은 쓰래기다. 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흡연자입니다. 하지만 이런게 싫으시다면 정부에게 말씀을 하셔야지요.
정부에선 1500원 이상되는 돈을 담배한값에 세금을 받는데, 그 세금도 저희가 내가면서 피는데.
왜 그걸 저희들에게 뭐라고 하는지요... 물론 개념없이피는 몰상식한 흡연자들은 뭐라 해도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싸잡아서 욕하지는 마세요.
저는 싸우자는것도아니고 어그로를 끌려고 하는것도 아닙니다.
본인 집에서, 또는 흡연장소에서 피우는것 마저도 뭐라 하실생각이라면
법으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정부에게 항의하십시오. 집에서도 피우지말라고 정부에서 말을 했나요? 그렇게 말하면 저또한 집에서 흡연을 하지않고 흡연부스 찾아가면서 피우겠습니다.
비흡연자 여러분, 절대로 싸우자고 하는말 아닙니다. 다만.비흡연자 분들이 생각하는것처럼
모든 흡연자가 개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지키는사람이 있고. 또 노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판 댓글에서 개념없는 흡연자를 때려도 뭐라안하는 법을 제정해야한다고 하셧는데요.
그런 논리를 말씀하지 마십시오. 막상 흡연자 앞에서 아무말도 못할꺼면서. 이런곳에서 뭐라고
하지말아주세요. 그런 말씀을 듣는 양심적인 흡연자들이 맘이 엇나갈수도 있습니다.
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소소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말만하지말고 신문고에 올리시든 청원서를 쓰시든 하세요 이런곳에서 뭐라 하지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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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중에 비흡연자가 받는 세금혜택이 무엇이 잇느냐고 해서 추가글 올립니다.
비흡연자가 받는 혜택이라. 생각보다 많습니다.
국가예산에서 적자 즉 손해가 난 부분을 채워주고 , 그로인해 정책이 돌아갑니다.
또한 지방세라고 해서 지자치단체에서 쓰는 금액. 예를들자면 환경미화원 월급,쓰래기 처리비용
등등 이런 예산을 지방세에서 차출해서 쓰는것이지요.
또한 교육세라고 있는데 교육세는 말그대로 지 지역의 중학교 고등학교에 지원해 주는 돈입니다.
그리고 이 글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에대해서 물어보셧습니다.
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글을 올린이유는 서로 탁상공론하지 말자는 뜻도 있구요
또한 서로 물어뜯지말고 서로서로 양보해가면서 합의점을 찾아보자 라는 의미도있구요.
근본적 해결책. 즉 제가 예시로 들었던 길거리 일정 거리마다의 흡연부스 설치등등 을
서로 이야기해보자 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해서 혹시 아나요... 국회에 건의가 될지.
또 누군가가 저처럼 청와대 신문고 같은곳에 글을 올려줄지....
나쁘게 들리셧으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