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학생이예요. 여기서 이런글로 자신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자체가 그렇긴하지만
다들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는지 궁금해서 글 적어요
올해 20대 초중반이 되면서 그전에도 생각많이 했었지만 앞으로 미래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제 나이또래애들은 노는거 좋아하는애도 아직있고,철없이 용돈받아쓰고 하는애들, 이쁜여자 꼬셔서 뭐 어째해보겠다는애들... 다양합니다
솔직히 저 같은경우는 여자볼때 인성을 먼저보거든요. 항상 만나왔던 애들이 인성이 좋아서 만나왔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것보다 제 눈에 좋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봐요.남들이 보면 거짓말한다고 이쁜애 좋아하겠다고 뭐 이쁘면 좋지요.
아직 다른분들에 비하면 어린애이지만 고등학생때부터 적금 꾸준히넣고, 주택청약도 넣고, 등록금은 장학금받아서 다니고는 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시는 다른분들은 더 잘하고계실꺼예요. 여러사람들을 사귀고 그러다가 지금 생각하기로는 꼭 이성을 만나려고 노력하지않아도 제 인연은 있다고봐요. 취업준비니 , 자기계발이니 등등.. 이성을 만날시간이 없네요. 아무래도 힘들게 자라오다보니 알바하면서 적금넣고 효도하는 여자동생들보면 대견하기도하고, 챙겨주고싶고, 사귀고싶고 그러다가도 지금 공부에 더 신경써야될 나이니깐 그러지도 못하겠고..
결혼을 하면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내를 대할것이냐,장인 장모님,저희부모님,동생,친척한테 잘해줄까 . 그런생각이 많이나요. 제 성격상 내가 힘들었으면 힘들었지 소중한 사람이 힘든건 싫네요.
아빠가 되면 남들이해주는것 나도 해줬으면 해줬지 못해주는 아빠가 되기도싫구요. 주말에는 다같이 놀러도 한번씩가고, 요리하는게 취미라 아내에게 요리도해주고, 일끝나면 수고했다고 안마도해주고, 집안일도 하고,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그럴려면 가족을 책임질 능력이되야 되기에 오늘도 열심히 공부를 하는 이유죠.
20대에 놀 수도 있는데 자기목표를 가진거 늦기전에 시작이라도 하는게 중요하고, 알바비 받으면 적금도 꼬박꼬박 넣으시면 나중에 뿌듯하실꺼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하는 20대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저 또한 포함이구요~쨋던 20대에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사시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