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시즌1 게임의 법칙
우승자는 모두가 아다시피 홍진호다.
홍진호의 무쌍난무가 펼쳐진 시즌1은 홍진호란 이름 석자를 대중(시청자)들에게 깊게 각인시키기 충분했다.
게임의 법칙=홍진호이며,
가장 지니어스한 인물이었다. 그리고 시즌1을 사실상 흥행시킨 주인공이기도 하다.
시즌2의 소제목은 룰 브레이커다.
룰(rule)이란 바로 게임의 법칙이다.
즉 시즌2의 소제목 자체가 게임의 법칙을 깨뜨리는 자
다시 말하면 시즌1의 우승자인 홍진호를 깨뜨리는 자라는 말이 된다.
6화가 방영된 현재까지는 이 주인공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람은 같은 시즌1출연자인 이상민이다. (주인공이 항상 선할 필요는 없다. 때론 악랄한 주연도 있는 법이다. 권선징악을 좋아하고 여기에 길들여진 우리들에겐 낯선 상황이지만)
룰 브레이커라고 해서 룰을 재해석 한다고만 생각하는 건 오산이다.
더 큰 그림에서 보자면
시즌 1의 우승자인 홍진호에게 도전하는 사람들 모두가 룰 브레이커인 거다.
그리고 현시점에선 룰브레이커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이상민인거고
시즌2는 홍진호가 주연이 아닌 희생자 롤을 맡았다고 본다.
물론 열린결말이므로 홍진호가 다시금 무쌍난무를 펼치며 2연속 우승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는 홍진호의 우승 장면에 익숙하지 않다.
시즌1=게임의 법칙=우승자 홍진호
시즌2=룰 브레이커=게임의 법칙 파괴자=홍진호를 깨뜨리는 자
하지만 난 홍진호를 응원한다.
어제는 정말 은지원 죽빵을 쳐 날리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