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읽기 편하도록 음슴체로 쓰겠음
화곡동 거주하는 나... 결혼하고 이사온 일년후 길냥이 맘들이 사료를 주는것을 보게됨..
밥그릇이 빌경우...나도 같이 주기 시작함...2년이 지나고 앞집할머니가....동사무소에 신고하고 난리남... 밥그릇 갔다가 다 버려버림... 캣맘님들은 다 가버리고 나도 흐지부지 넘어가나 했음
그런데... 네달전인가 세달전부터 어미고양이에 새끼 고양이 중간 고양이 세마리가..
쓰레기봉투앞에서 봉투 붙들고 울고있는거임.... 지나가다가 너무 마음 아파서...슈퍼가서 고양이캔 사다가 줌.. 그런데 ...담날 울집 건물앞에 그 세고양이 중에서 중간고양이가 빼빼마른채로 날 기다리고 있는거임... 갑자기 큰절을 함...정말 머리를 조아리는 거임...사람큰절하듯이 내앞에서..
그래서 매일 매일 밥을 주기 시작함... 그고양이는 아에 나 사는집 건물안에 터를 잡음 지하실에..
젊은 분들이라 고양이 쫒아내지 않고... 밥그릇도 앞에 가져다 놓고 분위기 좋았음...
그런데...ㅠ.ㅠ. 불행이 닥친거임... 요 고양이 말고도 밖에다가 야옹이들 먹으라고 밥하고 물그릇을 가져다 놓음 다른고양이들이 와서 밥먹고 가곤 했음...그런데.. 한고양이가 등치는 산만한게
원래 있던 야옹이 쫒아내고 자기가 앉아있음....도망도 안감...밥 주면 눈 깜빡거림서...
있는거임..그런데 문제는 밤에 벌어짐...원래 있던 고양이와 나중에 온 고양이가 죽어라 싸움
비명소리 내면서 한두시간 넘게 싸우는 거임.... 난 정말 심장마비 걸릴거같음
어찌해야 하나요 ...ㅠ.ㅠ. 매일 죽어라 싸워댐....고양이는 영역싸움이 심하다고 하는데
어제는 나중에 온 고양이가 날기다리고 있고 오늘은 원래 있던 고양이가 날 앉아 기다리는거임
어떡해 해야...나도 안쫒겨나고 고양이들도 안쫒겨나고 이겨울을 버틸수있을까요?
나 사는곳까지 쫒아와서 눌러 앉은거는 처음임...ㅠ.ㅠ. 전 고양이를 거둘수 없어요,,
키우고 싶어도....ㅠ.ㅠ. 집엔 앵무새가 열두마리라...ㅠ.ㅠ. 어찌해야 하나요...
두 녀석다 내가 다가가면 심하게 도망가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몸을 막 비비지도 않아요 저도 만질 생각도 없고....다른사람들한테 해를 당할까... 친한척은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