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강아지학대범>> 방송이후소식입니다

단비 |2014.01.14 19:14
조회 138,990 |추천 952
이틀전 견주님의 원본글입니다.
(CCTV.강아지사진첨부)

http://m.pann.nate.com/talk/320604632


안녕하세요
저번에 원본글에 댓글남겼던 사람입니다.
글쓴 견주분과 개인적으로 연락이 닿아서 이런저런 조언을 드리고 소식을 전해듣는 와중에 사건이후 말씀을 들을수있었고
견주님께선 지금 글쓸경황이 없으신듯하여 궁금하신 분들계실것같아서 몇글자 대신 전합니다.

일단 왜 견주분이 TV동물농장에 취재요청하지않는지 의아해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처음 견주분이 TV동물농장측이 남긴 댓글을보고 바로 제보하고 취재요청을 부탁드렸다고합니다.

하지만 지역이멀어서인지 방송소재로 부족하다 생각하신 건지는 잘모르겠으나(개인적인생각입니다) 취재를 안오시겠다는 뉘앙스를 TV동물농장측에서 통보받았고 그래서
견주님은 다른댓글에 KBS굿모닝대한민국작가님 번호를 보고 연락을드렸고 그분께서 제보당일 바로취재를 와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아침 7시반경 KBS굿모닝 대한민국 방송전파를 탈수있었고 짧은방송이였지만 많은분들이 같이봐주신걸로 알고있어요.

아침방송이 나간그날아침 견주님은 출근하여 견사쪽부터 확인을하였고
아니나 다를까 그 학대범두명이 밤에 또왔다간흔적이있어서 CCTV를 확인해보니 이번에는 학대범들이 아예 각목을 준비해가지고 왔다고 해요.


근데 다행히 견주분이 그날이후 퇴근전 견사를 자물쇠로 잠그고 사람출입을 못하게 해놔서 또다른학대는 피할수있었다고 합니다.

그날이후 같은 학대범들이 또방문한점. 이번엔 아예 각목까지 준비해온점 등으로 미뤄봤을때 견주님이 자물쇠로 잠그지않았더라면 상상하기도 싫은일이 벌어졌을텐데 천만다행입니다.
학대범들은 각목으로 잠긴 철장밖에서 이런저런시도를 하다 돌아간걸로 보여요.
그작은아이한테 무슨짓을 하려고 각목까지 준비해온건지 정말 그 이해할수없는 생각과 광기에 치가떨립니다ㅜㅜ



그리고 트럭에 블랙박스가 없냐고 물으시는분들이 계시던데
견주님께 여쭤본결과 운행중에만 작동되는 거라 내일중으로 선연결하고 주차중에도 찍힐수있도록 조치하신다고 해요.

오늘도 학대범이 찾아올수있어서 견주님께서 직접 사무실에서 잠복하신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자체가 미흡하여 이런부분까지는 아직 도와주시지않는 모양이예요.

하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오늘아침방송을 양산 경찰서 서장님이 보게되셨고 직접 수사지시를 내리셨다니
학대범..꼭잡힐껍니다
그때까지 같이 응원해드립시다


제3자가 전해드리는 부분이라
궁금하신점이 다풀릴지는 의문이지만 저만큼 분개하고 같이걱정해주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소식전해드리고싶어서 모바일로 급하게 써봤어요.
혹시 따로 궁금하신게있으시면 댓글확인후 견주님께 전해드릴께요.



추가)) 저도 강아지를 사무실 안으로 들이시지 않는지 그 점이 궁금해서 견주님께 여쭤보았는데요
사무실내무엔 퇴근후 움직임을 감지하는 세콤이 설치되어있어 힘드시고 진돗개한마리와 이번학대당한 발바리를 집에 데리고가시기엔 상황이 여의치않으신가봐요ㅜㅜ
다만, 그날 이후 견주님께서 퇴근후에 견사가 보이는 곳에서 잠복중이시라고 하시니 조금은 맘이 놓이네요


추가2)) 혹시원한관계일까 견주님께 여쭤보았으나
길가다 양아치들과 트러블이 있던적도 단한번도 없으시고
CCTV에 나온 두학대범은 10대후반으로 보이는데
글쓴 견주님은 30대 초중반이라고 하시니 원한에서 온 범죄라고 하기엔 무리가 좀있지않나싶어요.
추천수952
반대수8
베플|2014.01.14 23:39
그리고 동물농장에겐 계속 실망이네요 큰사건이 아니면 오지도않는다 이건가요? 이번에 만약 견주님께서 자물쇠를 안하셨다면 그놈들이 어떻게했을지 상상만해도 소름끼치네요 여러모로 동물농장 실망입니다
베플지냐|2014.01.14 20:48
다음엔 또 어떤 준비물을 챙겨서 올지 끔찍하네요. 견주분이 원하신다면 cctv라도 어떻게 몇대 놔드리고 싶네요 지금 걱정하시는분들이 만원씩만 후원해도 그 개새.끼들이 나타나는 장면부터 사라지는 장면 모든걸 다 잡아 낼 수 있을텐데요. 솔직히 툭 까놓고 말해서 동물농*이 도와줬더라면 2차 범행때 잡았겠죠? 매번 동물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아쉽게 범인을 놓치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