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다닌지는 꽤됐네요..
평소에도 장로나 권사취임에 뭔가 비리가 많다는건 알고 있었고 권사되기전에 교회를 나가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던차에..권사가 될수있는 자격이 십일조라는걸 알고 3주째 교회출석을 안합니다.
혼자서는 교회의 이런 부조리에 대항할수 없기에 그냥 여기를 떠나는것으로 마음을 접으려합니다.
진정한 믿음이 어떤것인지도 이제는 교회안에서 찾기힘들고..
처음 가슴벅차게 기뻐했던 그 믿음 ..정말 그립습니다.
교회에 오래다니신분들 교회 바꾸기 쉽지 않습니다.자녀들 결혼도 다 품앗이인까닭에..
어차피 교회도 작은 사회니까요..안식월을 만들어서 한달씩 외국에 나가는 담임목사..쇼핑을 안하면 몸살이 난다는 사모..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은 찾아가서 기도해주고 헌금할 능력은 안되지만 몸으로 봉사하는 성도들집은 1년에 한번도 찾아가지 않는 담당목사..모든것들에 염증 납니다.
다만 혼자서 믿음을 지켜나가는것이 힘들것임을 알기에 조금은 걱정입니다.
담당전도사는 제가 교회 안나가니까 주일날 한번씩 전화합니다.주일날만 챙기는거지요..
전화 안받고있습니다.마음도 무겁고 가슴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