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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각방에 대해

상담 |2014.01.16 09:39
조회 6,454 |추천 2

결시친에 올렸지만 다시한번 올립니다  

 

 

저희 맞벌이 결혼 이제2년차부부에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목에 썼듯이 각방을써요

 

진짜 짜증나서

 

신혼초 아기낳기전에는 그떄까진 별문제없이 같이잤는데

 

애낳고 애기재우고 그러느라 따로자기시작했고 애기있는날만(주말)

 

평소엔 같이자다 어느순간 저도 코를 골기시작해서 따로 자기시작했어요

 

서로 코를 골아서..거기다 남편도 출장을 일주일내내가있고 주말에만 올라오고

 

그러니 붙어있는시간도 없었고요

 

모 부부사이 소원해진것도 당연하고..그랬네요

 

어느순간 출장을안가는날도 잘때는 당연히 전 안방 그사람은작은방가서 따로 자고요

 

나참...

 

거의 일년가까이그런거 같네요

 

오늘 같이 잘까? 하면 항상 너 불편하자나 나 쫒아낼꺼자나 서로 신경쓰이자나 너편하게 자  

 

이런대답

 

부부관계도 하기도 싫더라고요

 

피곤도하고 관계하고 서로 각자 방으로 가서 자고 이게 몬지 짜증도 나고

 

자존심도 상하고

 

사실 자다 코고는소리에 깨면 고개옆으로해서자 ,아니면 고개를 만지거나

 

그런건있져 저도 사람인데 자다 코소리에 놀라깨면

 

옆으로자면 코를 안고니까

 

근데 이사람은 이걸로ㅗ 짜증내더라고요 자기를 깨운다고

 

아무튼 이런걸로 서로 각방쓴지도 오래되고 사이도 당연히 안좋고

 

그러다 저번주였나 남편이 앞으로 같이 자자 따로자니 부부같지도않고

 

살맞대고 자야 사이도 좋아진다는둥 그런소리를 하더라고요

 

그얘기후 월요일부터 같이 잤나?

 

그것도 제가 같이 자자 해서 같이잤져

 

같이자자했더니 또 그소리

 

(너피곤할까봐 어쩌구 너 못자니까 어쩌구 아니..내가 괜찮다는데 왜저러는지)

 

 모 따로자다 몇달만에 같이잤으니 불편했겠져 서로

 

화요일도 남편12시와서 기다리다 잘려니

 

따로 잔대요 나참

 

자긴 나랑 같이 자면 불편해 ? 싫어? 물어보니

 

또 그소리(니가 어쩌구 니가 불편해하니

 

진짜 짜증나서 그날 그러고 대판싸우고 아니 내가 못자도 내가 괜찮다는데 왜그러냐고

 

니가 먼저 같이 자자부부사이에 각방쓰는거 아니라면서

 

그래서 내가 이렇게까지 했는데 너 진짜 싫다고

(근데 그날도 따로잤네요 )

 

그러고 그다음날 대충 풀고 어제 같이잤더니

 

일어나자마자 피곤하네 어쩌네 피곤해 죽겠네 하더라고요

 

나참 누군안피곤하나 그래도 전한마디 안했는데 지생각해서 내가 못자면 더못잤지

 

남편코고는소리가 드르렁이아니라 (드드드드드 이런느낌?)

 

아오그러더니 아침부터 차에서

 

우리 따로잘까 ?

 

   또 그소리 너 피곤해서 너 못자서 너 불편할까봐 너 신경쓰여

 

아  진짜 짜증나서

 

따로자자하면 너 화내자나

 

다 너너너너너너  진짜 아니 내가 괜찮다는데 왜 자꾸 내핑계를대냐고

 

너 계속 나깨우자나

 

깨운것도요 고개옆으로 만져준거 아무소리하지도않았는데

 

그것도 깨운거래요 차라리 배게를 흔드래요 ㅡㅡ 그거나 그거나

 

아니 일년가까이 따로 잤는데 당연히 같이잘려니 불편하지 갑자기 딱

 

맞겠냐고 최소한 몇일은 참아보고 노력은해야지

 

진짜 같이자자 애걸복걸하는것도 아니고 난 사이좋아질려고 그래도 부부니까

 

같이 자자는거지 진짜 자존심상하고 막말로 기분 드러워서

 

제가이상한건가요

 

남편말대로 서로 각자 따로 자는게 맞는건지

 

그래도 부분데 살맞대고 자야한다는제생각이틀린건지

 

솔직히전 삼일내내 따로자자하는저소리에 그나마 있던정도 다 떨어졌네요

 

이젠 제가 같이 자고싶지도않네요

추천수2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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