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여친이랑 같이 데이트 하기로 했습니다.근데 오늘 둘이 같이 걸으면서 여친이 "내일 데이트 하지말자" 이러는거에요. 물론 장난으로 하는거죠. 그래서 저도 "응 그래". 이렇게 대답했죠.
물론 장난인거 알면서 저도 장난으로 그런거죠. 보통 여친이 이렇게 튕기는 말을 하면 제가 항상 "아~ 왜그래 데이트해야지!" 이런식으로만 대답했거든요 근데 오늘 거의 안하던 장난을 해서 그런지 많이 삐졌네요..
그리고 얘가 보통 "너 싫어" "저리가" 이런말을 그냥 막 하는편인데 저는 거기에다가 "왜그래. 난 너 좋은데" 이런식으로만 받아쳐주지, "응 알겠어. 너도 저리가"이런식으로는 대답안하거든요. 하면 완전 삐질거 아니까.. 근데 이런상태가 잘하고있는 상태인지.. 맞는 상태인지 모르겠어요.제가 여친 말은 다 받아주는데 이렇게 한번 했다고 삐지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이 일 후로 여친이 계속 삐진 상태네요. 여친입장에서는 제가 보통하던말을 안해서 그럴텐데...제가 잘못한건가요?그리고 전화는 안받아서 카톡으로 우리 대화해보자 이렇게 말했는데 돌아오는답장은너싫어 내일안봐 이것뿐이네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