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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전 여친이 나의 바로 밑에 후임

1111 |2014.01.17 07:43
조회 9,537 |추천 0
오늘 윗분들에게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그 여자가 입사하고 난 후 제가 그만두겠다고하면
그땐 정말 더 큰일이 일어날것같아요..
이번주에 팀장회의해서 어떻게 결론났는지
알려준답니다..
주사위는 던져졌어요...




7월에 결혼을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예비신랑이랑 만난지 1년되었구요...

사내커플인데 부서는 다르지만 하루에 3번정도는 마주칩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저희팀 신입을뽑는다고 해서

몇명이 면접보러왔었어요...

근데 그 중에 예비신랑 대학과 후배가있었어요..

그래서 예비신랑한테
후배 면접보러왔드라..애는착하냐..일은 잘하냐..
물어봤더니.. 애 착하고 일도 잘한다고 칭찬하드라구요

2월초에 입사를한답니다...
그래서 예비신랑한테 그 후배 뽑혀서 내 직속 후임으로 올꺼다..라고했죠..

그러더니...
고백할께있대요..
저 만나기 전에 사귀었던 아이라고...

두둥... 이게무슨 운명의장난인지...

저 만나기전에 여자친구가있다고는 들었지만
그 애가 그애인줄은...
그리고 예비신랑이 저한테 작업(?)칠때
헤어진 여자친구가 다시 만나자고한다..거절하려는데 어떻게해야하냐.. .라고까지 했었거덩요..

설연휴지나고 출근한다는데...
그 애한테 고운말이 안나올꺼같고...
마음이 이상해요...
불안하기도하고...

저 어떻게해야하나요 ㅜㅜ
추천수0
반대수3
베플|2014.01.17 08:58
절대 문제 없으리란 법도 없어요 지나가다 예랑이랑 눈만 마주쳐도 불안하고 불편하고 의심하게되고 또 꼬리에 꼬리를 물면 행복 끝 불행 시작! 한 건물에 남편과 셋이 있다면 어떤 방법도 없을 듯.. 후임을 새로 구한다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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