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생인 동생이 있는 평범한 여중생입니다.
저는 동생과 4살터울입니다.
어렸을때 동생이 태어난지라 찬밥신세였었어요.
뭐든 동생위주였고 병원 옆에 작게 딸린 매점을 하시던 엄마는 저를 많이 혼내셔서 아직도 기억에 많이남았네요.
병원쪽은 아빠가 근무하셨고, 그옆에있던 약국은 이모가 근무하셔서 저는 거의 저의 2집인냥 병원은물론 약국까지 누비고 다녔으며, 모르는 분들이 없을정도로 친했다고 봐요.
아.얘기가 삼천포로 빠졌는데.
저는엄마한테많이맞았어요.
6살애가 한글덧셈뺄셈곱셈나눗셈 이런거하다가 못하면 맞고 조금실수하면 맞고 저는 아빠한테로도망가고엄마잡으러오시고, 하루는 엄마가 파리채로 막 때리려고하실때 병원에서 근무하시던 예쁜분이 절 들처없고 대신 맞아주면서 데리고나오실정도였어요.
아빠가 오셔서 이제그만좀하라고 믹서기내던졌던기억돋?나네요.
엄마가 학구열이불타세요.
그쪽으로 많이한이맺혔어요.
엄마대학까지합격했는데 삼촌대학보내야한다고돈없다고 할아버지가못가게하셨대요.
딸 잘되라고 그러셨던거겠지만 전 어렸을때 행복했던기억이없어요.
지금까지도행복했던점을없는것같아요.
아 또 얘기가 징검다리를건너고있네요.
어쨌던 동생을 애지중지하셨어요.
정말 금이야옥이야 만지면부러질세라, 불면날아갈세라공주님키우듯키우셨어요.
그러니 얘가 세상물정모르고 본인만알겠죠..
어쨋던 그러다 막내가 태어났습니다.
동생은 공주님 대접받다가 어리둥절한거죠.
현제 초등학생인동생은 아직도 손을빱니다.
때리고욕하고소리치고얼르고칭찬하고 아무리해도고치질않아요.
욕구불만이라서 그렇다고하던데..
손이 하얗게 퉁퉁불다못해 보라빛나는데빱니다.
학교에서도그렇냐고했는데 안그렇다고했으면서
방학하기전친구들이 친구들한테하고싶던말 종이에쓰는프로그램? 이있었나봐요.
동생이감추길래뭔가하고뺏었더니 충격이였습니다.
손빨지말라고되있고남의일에관섭하지말라고해서부터, 화좀내지말라고하고 선생님말씀잘들으라고하고, 욕하지말라고 칭찬은전혀업ㅆ었어요.....
얘가 평소 겉도는건 알고있었어요.
그치만 매일괜찮았어?오늘어땟어?ㄴㅜ구랑놀았어?이러면 오늘은 맹꽁이랑 술래잡기하고놀았어!
오늘은 순식이랑 놀았어 이런식으로대답하고좋아하던아이였기에 좋아졌나싶었었어요.
얘성격이 좋아하는반찬있으면골라먹고
관섭도정말많이하고 시간개념없고
욕도하고 화도많이내고 평소 본인만알고그런애예요.
오늘도 한바탕했네요.
언니가무슨상관이냐고..내가알아서산다고..
친구같은거필요없다고그딴걸왜만드냐고..
나혼자잘산다고
너무 화가나서 죽어버리지 왜사냐고했어요..
그랬더니 내가태어나고싶어서태어났냐고그러더라구요..
미쳤죠제가..!정말 제가미워요.
친구들이랑제발말도하고잘놀으라고하니까 얘가갑자기울면서 왜나한테만잘못했냐고하냐고걔네들잘못을왜나한테그러냐고하더라구요..
전에 노트에 왜태었을까죽고싶다 라고써있는글본적있어요.
동생하고잘지내보고싶고 동생인지라 친구들이랑잘놀고 걷돌지않았으면좋겠고 잘됬으면좋겠고 그래요.
정말 제가 어떻게해야 이 애 삐뚤어진마음고칠수있을까요
이 애를제가어떻게해야할까요
한없이 사랑하는동생인데, 정말 속상해요..
모바일이라 두서없이 주절거렸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