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증오범죄피해자연합 'STOP종교증오' 3차기자회견 개최
종교증오범죄예방및처벌법 제정을 위해 활동하는 인권시민단체 '종교증오범죄피해자연합 STOP종교증오'가 1월 21일 오전 10시 2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종교증오범죄피해자들의 피해실태를 증언하는 3차 기자회견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잘못된 종교정책으로 확산된 종교적 편견과 증오심에 의한 종교증오범죄 피해자 증언대회'를 개최하였다.
STOP종교증오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를 식민지배하기 위한 일제의 민족종교말살정책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종교정책의 연관성을 살펴보고, 피해자의 증언을 통해 피해 실상을 직접 들어보았다.
(사진=borichayo)원서희 STOP종교증오 공동대표가 피해 증언자로 나와 문화관광부(現 문체부)가 발간한 정부용역보고서로 종교적 증오심에 고취된 남편에 의해 폭언·폭행·위협·협박·학대·개종강요 등을 당하다 결국 가정이 파괴된 피해 실상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번 기자회견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종교증오범죄 피해자들이 직접 나와, 문체부가 종교적 편견으로 종교를 구분하는 정책을 펼침으로써 종교증오범죄가 발생하는 피해실태를 설명하고 잘못된 종교정책의 과감한 혁신과 종교증오범죄예방및처벌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TOP종교증오는 법의사각지대에 있는 피해자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5개의 시민단체인 '학내종교자유를위한학부모울타리(학자울 이옥순 대표)','정신병원피해자인권찾기모임(정피모 정백향 대표)','월간잡지현대종교피해자모임(현피모 문선희 대표)','교회내불법사설이단상담소피해자모임(교피모 안경아 대표)','한국기독교총연합회피해자모임(한피모 원서의·박도향 공동대표)'이 우리사회에 만연한 종교증오범죄로 인해 개인의 인권침해는 물론 가정파괴·사회혼란·국론분열까지 일으키는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시켜 증오범죄를 신속히 중단시키기 위해 시민과 정부의 공동노력을 이끌어 내고자 구성한 연합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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