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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젊은여자 사형수의 마지막....

인생은아름... |2014.01.21 17:38
조회 420,958 |추천 121

뒷통수에 권총을 대고 쐈다네요... 죄명은 ......

 

 

 

추천수121
반대수19
베플아이이|2014.01.22 06:01
조두순을 12년동안 감옥에 뒀다가 풀어주는 나라 ㅉㅉ
베플|2014.01.22 15:32
이 사진은 린설이라는 여자가 21살에 죽기 직전에 찍힌 사진인데, 사람을 독살하긴 했지만 정말 기구한 인생이더군. 광산 근처의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이뻐서 인기가 많았고, 대학생과 연애를 하면서 아기를 낳았지만 남자가 가난한 집안이라고 버렸다더군. 아이도 키워야 하고 돈은 없는데, 그 마을은 집안이 나쁘고 학력이 좋지 않아서 린설이 직업을 갖기가 어려웠고, 그 마을의 유지인 당이라는 영감이 이 여자의 몸을 원해서 좋은 직업을 갖게 해주는 대가로 몸을 팔았다고 하더라고. 하지만 영감은 계속 이 여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기 위해서 마을의 웨이트리스 직에 린설을 붙잡아 놓고, 린설은 결국 자신이 성적으로만 착취당한 채 어떤 보상도 받지 못하자 친구 조린린과 함께 딩의 딸을 독살했다고 하더라구. "딸도 있는 인간이 어떻게 어린 여자애를 성폭행하냐"는 식의 익숙한 인터넷 댓글 많잖아? 마찬가지로 린설도 딸도 있으면서 자신의 몸을 성적으로 착취하던 저 딩이란 개자식에게 본 때를 보여준거지. 그의 딸을 독살함으로써. (물론 딸은 죄가 없지만) 친구 조린린과 린설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처형되었는 데, 처형 방법은 입에다 총을 넣고 뒤통수 쪽으로 총알이 관통하게 하는 것. 뒤통수에서 쏘는 법은 총이 ak -47이라고 맞은 대상을 폭파시키는 총이라 죽은 사형수의 얼굴을 분간하기 어려워서 이 방법을 택한 것 같은 데, 입을 벌리게 하고 거기에 총구를 집어넣어서 총을 쏘는 법은 얼마나 더 공포스러웠을까. 어쨌든 당시에 린설에게 총살형을 집행했던 교도관에 따르면, 그녀는 교도소 내에서도 이쁘고 착해서 인기가 많았다더군. 그래서 자신이 삼년 간 여러 명을 죽이면서 아무런 감정의 동요도 없었는 데, 린설을 직접 죽일 땐 너무나 기분이 착잡하고 손이 떨렸었다고 하더라고. 어쨌뜬 처형장으로 가는 동안 린설의 눈빛은 절망하면서도 누군가에게라도 도움을 바라는 눈빛이었다고 하지만, 처형 직전엔 차분하게 죽음을 기다렸다고 하더군. 물론 이 여자는 죽을 죄를 짓긴 했지. 하지만, 뭐랄까 다른 여 사형수의 사연들도 읽고 나면, 너무나 불우하게 비극적으로 몸을 착취당하다가 분노해서 자신을 강간한 놈들을 불태워 죽이거나 독살하거나 그런 경우도 꽤 있더라고. 그런 여자들의 처형 사진도 봤는데, 하나 같이 별 회한이 없어 보였어.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그냥 죽음을 당하는 듯한. 사회와 법이 해결해주지 않는 비극에 순종한 것이 아니라 분노하여 일어나서 원수들을 처단하고 법에 의해 사형 당하는 여자들은, 표정이 평안하더라구. 그냥 사형제가 삶과 사연과 기구한 운명들을 담지 하지 못하는 기계적이고 무책임한 시스템이란 생각만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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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14.01.21 18:07
밑에는 왜 저래놨음?? 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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