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 처음써보는데
톡이라기 보다는 제보에요!
저랑 비슷한 일 있었던 분있는지 궁금해서 올려요!;;
한 몇주전인가 서면지하철내려서 지하상가쪽으로 가는데
차림새가 무슨 시골에서 올라온거 같은 아줌마랑
딸인지 조카인진 모르겠는데 머리완전 산발인 학생쯤 되보이는 애랑 지나가는 저를 붙잡고
쥬디스태화 어딧냐면서 물어보는거에요
그래서 또 오지라퍼근성 나와서
직진하셔서 오른쪽으로 가시다가 쥬디스 안내간판 나오면
올라가면 된다면서 가르쳐줬더니
이번에는 그럼 서면에 카페골목 유명하다던데
거기는 어떻게 가냐면서 그러는거에요
카페골목은 좀 가는길이 먼데
카페골목은 전포쪽으로 가야되서 가는길에 한번 더
지나가는 사람한테 물어보시라고 그랬어여
근데 이아줌마가 계속 말꼬리 잡고 물어지면서
자기가 서면에 카페를 낼려고 한다~
뭐 여기서 카페내면 잘 되겠나~
완전 주절주절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이까지는 뭐 도쿄루즈같은 디저트카페가
잘된다면서 막 답해줬는데
나도 갈길바쁘고 해서
가야된다면서 얼른 왔어요
첨엔 진짜 아 시골에서 올라와서 장사할라고
시장조사 왔나부다 그냥 이렇게만 생각했거든요???
근데 오늘 이 사람들 무리가 있다는거 딱 느꼈어요
오늘 지하상가에서 쥬디스 신관갈려고 하는길에
어떤 여자가 딱 잡더니
카페거리 어딧냐면서 막 물어보는거에요
그냥 물어보는사람일수도 있겠다 하시겠지만
지난번에 아줌마가 델꼬다니던 학생쯤 보이는애 있다고 했잖아요??
걔랑 차림새가 완전 비슷한거에요
그리고 젤 무서웠던건 애가 눈이 풀려가지고
약간 제정신 아닌것처럼 말하는거에요막;;;;
길물어봤을때 저쪽이라고 했는데
눈본순간 무서워서 얼른 뒤돌아서 홱 갔어요;;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그렇고
지하상가에서 혼자걸어가고있었거든요
그까지 생각이 미치니까
이사람들 이상하는 생각이드는거에요;
비하하는건 아니구요ㅜㅜ 차림새도 엄청 허름해서
한눈에 그냥 보통사람하고는 뭔가 다르다는게
확느껴졌었거든요
범내골에 다단계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계속 카페거리 말하는거보니까 그쪽에도 있나본데
인신매매인가ㅜㅜ뭐 아시는분 없나요??; 완전 찜찜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