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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과 울림 합병에 얽힌 루머에 관한 인피니트 팬의 사견

힙합가니어스 |2014.02.01 17:00
조회 26,097 |추천 299
출처:http://blog.naver.com/anysunnyday/110182907861?copen=1&focusingCommentNo=11193428http://blog.naver.com/anysunnyday/110182907861?copen=1&focusingCommentNo=11193428http://blog.naver.com/anysunnyday/110182907861?copen=1&focusingCommentNo=11193428


 

 

1. 합병 관련 제기된 의문 사항 

 

요즘 네이트 판에는 합병 관련 아래 링크된 글이 이슈이고, 인피니트 팬덤에 의해 여기저기로 퍼날라지고 있다. 

http://m.pann.nate.com/talk/320534268 

 

위 링크된 글을 다 읽어보기 힘들 테니, 거기에서 요약만 그대로 가져와 붙이자면 다음과 같다. 

 

1. 8월 9일날 'SM c&c가 울림을 흡수합병한다'라는 기사가 나고 SM 측에서 난 합병 보고서가 공개되었습니다.(울림 측 입장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2. 10월 15일이 공식 합병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울림 레이블'이 아닌 '울림 엔터테인먼트'로 활동 중입니다. 

유통과 보급을 c&c에서 맡는다는 기사와는 달리 보급 역시 원래의 로엔에서 맡고 있습니다.

3. 1월 6일날 뜬 저 기사에서는 스타쉽과 큐브 등 다른 피합병회사의 지분율을 공개했지만 울림의 지분률만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8월 9일날 난 기사에 따르면-이 중엽 대표 관련 기사에 엄연히 기재된 내용-울림의 이중엽 대표는 여전히 70% 여 지분을 차지하며 c&c 측에서 매입한 주식은 16.6%에 불과합니다. '흡수합병'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4. 그래서 저는 질문을 던집니다. 이 근거들과 함께, 과연 이것이 진짜 합병이며 레이블화인지. 의문을 제시한 겁니다.

 

한마디로, 흡수합병한다고 SM이 언플만 하고 실제로는 울림 지분 일부만 사들이고, 울림은 별개의 회사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2. 의혹을 제기하는 자, 검색 상위에서 제외되리라. 

 

요즘 연말연시라고 아주 조금 돌아다녔더니 체력이 견디지 못하고 잠병이 폭발해서 죽을 거 같아 그냥 모르쇠로 지나가려고 했는데, 

이를 언급한 글들이 포털 검색 상위에서 제외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급 흥미가 생겼다. 

 

네이트 판에서 해당 링크의 글이 "톡커들의 선택" 상위에 오를 기준에 부합됨에도 불구하고 갑자기 내려가버린 것,

인피니트로 검색하면 네이버 검색 상위에 뜨는 네이버 블로그 이웃님 글이, 댓글로 의혹 글 링크가 걸리자마자 네이버 검색에서 제외되버린 것. 

 

각종 포털이 검색 순위를 조작하는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기 때문에 놀랍지도 않다.

(이보다 훨씬 심각한, 당장 우리 생활에 악영향을 미치는 정치적 사회적 이슈에 관한 기사들이 고의적으로 묻혀버린다.)

단순히 포털 사이트가 컨텐츠 품질 관리 차원에서 루머 배포 방지 목적으로 검색 제외를 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대응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를 주도적으로 막으려는 세력이 있다는 의혹이 발생한다.  

 

합병에 관해 기사화한 당사자, 합병이 기사화된 직후 주가가 갑자기 오른 회사, SM이 용의선상에 오르는 건 당연한 일이지. 

 

 

3. 합병으로 SM 혹은 SM C&C가 얻은 이득이라고 알려진 것

 

골치 아프지만 아래 그래프를 보면 2013년 8월 8일 3,185원에 불과하던 SM C&C 주가가 합병을 발표한 다음날 3,380원으로 6% 이상 오른 것을 알 수 있다.

울림은 SM이 아니라 SM C&C에 합병되었다. 

이는 8월 9일 발표된 울림과의 합병 공시가 투자자들에게 호재로 보였다는 것이다. 

이후 SM C&C의 주가 하락은 동일 시기 코스닥 지수의 지속적인 하락(그래프 3 참고)과 관련지어 보아야 하며 울림 합병과는 무관하다. 

 

<그래프 1> 2013년 8월 8일 SM C&C 종가 3,185원 




<그래프 2> 2013년 8월 8일 SM C&C 종가 3,380원. 전일 종가 대비 6% 이상 상승했음을 알 수 있다.  


 

 


<그래프 3> 2013년 8월 9일과 2014년 1월 7일 시점 코스닥 지수 비교. 554.93에서 504.86으로 10%에 가까운 하락세임을 알 수 있다. 


 

  

 

 

 


 

 

 

4. 합병으로 인피니트가 얻은 이득으로 보이는 것

 

무슨 부귀영화를 보겠다고 내가 지금 주식 살 것도 아닌데 귀찮게 자료 찾아가며 얻은 결론에 의하면 SM C&C는 합병으로 이득을 본 게 확실하네.

그렇다면 울림은? 인피니트는?

 

인피니트 월드투어는 삼성과 CJ 후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SM과 무관하다.

월드투어 기자회견 장소마다 세워져있던 삼성 입간판은 다들 봤을 테니 생략.

 

최근 나온 화보집은 울림 엔터테인먼트와 SM C&C 이름을 달고 나왔으나, 유통과 광고에 있어 SM C&C에서 뭔가 대단한 걸 한거 같지는 않다.

지금 찾아보니 기사 하나 나온 게 없다. 

명실공히 데뷔 이래 첫번째 화보집인데 참 대단하네. 

잡지에 사진 몇 장만 나와도 기사화되는데 이럴 수가 있나. (이는 해당 잡지사에서 잡지 팔려고 내는 기사라고 보면 된다)

인피니트 엘의 개인 사진집이 나왔을 때 쏟아져 나온 기사를 생각할 때 이 정도면 광고를 안 하는 게 아니라, 기사를 막는 게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드는 수준. 

내가 못 찾은 거라면 알려주기 바란다.

아니, 내가 못 찾은 거라고 해도, 일반인이 이렇게 찾기 어려울 정도면 그건 광고를 했다고, 기사를 냈다고 볼 수가 없는 거다. 

 

SM C&C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레이블로 흡수하여 K POP 시장을 선도한다는 포부를 밝히며 울림을 합병했는데, 

화보집 광고 하나만 놓고 봐도 기본적인 것도 안 되고 있으니 이건 문제다.

 

방송 3사의 연말 가요 방송에서 인피니트가 받은 푸대접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2012년 말보다 짧아진 무대 배정 시간은 방송사 자율이라고 해도, 

SOTY 투표 1위 가수에게 주기로 한 스페셜 무대마저 인피니트에게 주지 않고 공식적인 해명 한마디 하지 않은 SBS의 행태에는, 

특정 가수의 팬인 걸 떠나서 시청자를 우습게 봤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시청자 개인 정보 받아가며 한 투표인데, 그냥 지나가도 된다고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가 문제. 

그날 타 가수들에겐 특별 기획된, 참으로 스페셜스러운 무대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

소티 투표 기간 내내 1위였던 인피니트가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스페셜 무대를 못했다는 둥 하는 헛소리를 할 요량은 아니겠지.

 

그리고,

언플에 있어서는 타의 주종을 불허한다고 소문난 SM에서, 

합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인피니트 멤버에 대해 불미스러운 사건이 터졌을 때 모르쇠로 일관한 부분도 참 흥미롭다.

울림을 합병할 때는 인피니트를 그중 최고 상품으로 보고 사왔을 텐데, 그 상품의 가치가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뒷짐 지고 있다는 게 말이 되나.

 

이건 다음과 같은 의혹을 가져볼 만한 일이다. 

 

가격 후려치기를 위한 상품 가치 훼손. SM은 현재 울림 지분 16%만 가지고 있으니 흡수 합병하려면 더 사야 하니까. 

혹은, 뒷소문으로만 유명한, SM식 소속사 연예인 길들이기.

 

 

5. 자본의 논리로 움직이는 SM이 얻고자 하는 것

 

SM이 인피니트 죽이기를 하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어차피 돈의 논리로 움직이는 SM, 돈만 된다면 자신들이 심혈을 기울여 길러낸 멤버 12인 그룹이든, 돈 주고 사온 인피니트든 그저 뜨기만 하면 된다.

그 안에서 이윤을 어떻게 배분할 것이냐를 당사자들끼리 잘 협의하면 되는 거지, 상품 자체를 폐기 처분할 이유는 없다. 

그런 의미에서 SM 일부 어린 팬들의 서자니트니 뭐니 하는 건 다 헛소리다. 

너네 오빠보다 상품 가치가 탁월한 팀이라면 SM은 서자든 업둥이든 뭐든 가져와서 너네 오빠들 앞에 세울 거다. 

단, 그들이 말을 잘 듣는다는 전제가 깔릴 때의 이야기지.

 

그래서 결국, 인피니트 팬들이 느끼는, 합병 이후 인피니트에게 벌어진 온갖 기분 나쁜 일들의 배후에 SM의 가격 후려치기, 혹은 길들이기가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은 힘을 얻게 된다.

 


6. 팬들의 나아갈 방향

 

그럼 우리 오빠들은 이제 어떡하냐고? 어떡하긴, 팬들이 지켜야지.

100% 지키지는 못할 거야. 이해관계가 딱 맞물려 있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 SM을 사들이거나 울림을 사들여 팍팍 투자할 것도 아니고.

 

말로만 하는 응원, 말로만 하는 사랑 필요 없다. 

화보집이라도 하나 사라.

앨범 안 산거 있으면 사라.

아이스크림 사먹을 돈 아껴서 다이어트 하고 음원 사라. 

돈 있으면 DVD도 사라. 이번에 나오는 아레나 투어 DVD 싸던데 그거라도 사던가. 

스밍도 해라.

돈이 없으면 투표라도 해라. 뮤비라도 자주 봐서 조회수라도 높여라. 보고 앉아 있지 않아도, 플레이 끝난 뒤 끄면 된다. 

인피니트에게 돌아가지 않을 돈은 쓰지 마라.

울림에서 팔지 않는 상품이라면 떡메든 스티커든 뭐 하나 살 필요 없다. 그 돈으로 음원 사서 친구에게 선물해라. 

 

숫자로, 실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인피니트는 이렇게 사랑받는 그룹이고, 시장 가치가 충분하고, 네까짓것들이 그렇게 막 대해도 되는 가수가 아니라고. 

 

내가 이 말 하려고 이 지긋지긋한 글을 썼다. 

어차피 이 블로그에 오는 사람들 절반 이상이 어린 학생들이고, 오빠들을 사랑해도 방법을 몰라서 제대로 응원을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차피 벌어진 일, 팬심을 다지는 계기로 생각하고 다들 맑고 밝게 자기 자리에서 스밍하면서 지내도록.

이상 끝. 

 

 

[출처] SM과 울림 합병에 얽힌 루머에 관한 인피니트 팬의 사견 |작성자 카밀레

추천수299
반대수14
베플또롱|2014.02.01 22:17
꼭 지켜주겠습니다. 돈으로 모든걸 할 수 없다는 걸 보여주겠습니다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소중한 사람들 우리가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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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행인|2014.02.01 19:53
여기서 백날을 알려도 못알아준다니까요 지금 여기 이 글 본사람들로인해 뭔일이 지금 발생하고있는것도아니고 지금 아무일도없이 이 합병파기글들 삭제만하면 정말 아무일도없었던것처럼 끝나는것같이 조용하다니까요 정말 기자들이 도와주는것밖에없어요 지금 이 일을 아는 타팬분들도 아무 일없이 조용하잖아요 심지어 가장 날뛰어야할 인스피릿까지도 심지어 제친구는 그렇게 소문이런거 하나하나 다 아는앤데 이 사건에대해서 하나도 몰랐다니까요 지금 무리수나 이런데에선 이 얘기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는거를 알 수 있죠 걔가 팬페이지에 그냥 사는 애거든요 근데 몰랐다니까요 ㅋㅋ 빨리 스엠 만행 증거를 모아야함!!!!!!!!!!!!!!!!!!!!!!!!!!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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