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시작하기도 전에 인상부터 써 본적 없나요?

참뜰 |2014.02.01 23:45
조회 195 |추천 0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시작하기도 전에 인상부터 써 본적 없나요?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인상부터 쓰게 됩니다. 간단하고 매번 해 오던 일이지만 오늘따라 더 하고 싶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내가 해야만 하는 일들입니다. 만약 내가 하지 않음 그 누구도 하지 않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을 왜 매번 해 오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알지도 못합니다. 그냥 당연히 내가 해야만 하는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하기 싫습니다. 오늘만이라도 하지 말아볼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만 그 생각이 오래 가질 않습니다. 주변의 시선들이 날 어떻게 평가 할지 겁이 나기 때문입니다. 싫지만 꾹 참고 하나 둘 해봅니다. 그래서인지 다른 날보다 모양이 못난이가 되어 갑니다.

나에겐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내가 만든 못난이를 손으로 집어 입으로 가져갑니다. 하얀 이빨 사이 그 못난이가 들어가니 그 사람들의 입가엔 미소가 흐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줍니다. 너무 행복해 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으니 어느덧 내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던, 이유 없이 해 왔던 일들을 해야만 했는지 비로소 느낄 수 있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일을 함으로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미소 짖게 할 수 있다는 것으로 난 또 하나의 깨달음을 배웁니다.

힘들고 싫다고 해서 멀리 할 것이 아니고 내가 그 힘듦을 함으로 해서 내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래서 앞으론 힘들다 생각 말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해 보려 합니다.

모든 일을 함에 있어 과정을 따진다면 그 일은 싫은 일들이지만 결과를  생각한다면 그와는 반대일 것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40대 이야기베스트

  1. 주말..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