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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허위사실은 범죄다"

김새론 |2014.02.03 00:20
조회 135,326 |추천 235

"어떤 해명을 해도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악플러들은 벼랑 끝으로 키보드를 두들기고 몰아세우고 공격하고 끝을 봐야 다른 곳으로 관심을 돌릴 것이다.

 

내가 그동안 바르게 살아왔다면 믿는 사람들은 믿어 줄 것이고 날 몰라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은 좋은 말이든 진실이든 들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가벼운 만남은 없고 만나는 한분 한분 소중히 대해야 한다고 배웠다. 그 사람들이 어떤 잘못을 하고 어떤 사람이든 남을 비판하고 판단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본다.

 

학교가 달라 몇 번 본 적은 없지만 같은 동네 친구를 알게 됐다. 그 친구의 지인들 중 작년 카스에 맥주가 있는 사진이 떴는데 그날 처음 봐서 해명할 수 없었다.

 

명절 전이라 가족들이 와인파티를 하려고 했는지 당연히 어른이 계시니 와인이 술이란 것조차 의식 못하고 소파에 앉은 채 사진을 찍어 죄송하다. 바쁜 스케줄에 쉴 수 있다는 자체에 신이 나 노래방에서 혼자 방방 뛰며 놀아 담배란 게 있었는지도 몰라 죄송하다.

 

몇 번 본 같은 동네 친구가 착해서 더 알고 싶었다. 이 친구를 알아가기도 전에 처음 본 친구들이 어떤 친군지 모르고 만나 죄송하다.

 

같은 학교다, 친구다 댓글 계속 다는데 가짜 친구들아, 진짜 친구들은 날 친구라고 날 정작 아는 척을 안한단다.

 

저 친구들이 술담배를 하는 친구들인데 내 앞에서 안했다면 배려를 할 줄 아는 친구들이고 누군가 다칠까봐 나선다는 건 의리가 있다는 게 아닌지요.

 

그중 다른 반에서 날 싫어하는 친구들도 있긴 있었다. 내 신발을 버리고 물을 채워놓고 놀이터에 내 욕으로 낙서도 해둔 적 있다고 악플마다 친절히 달아주는데 그때 안 좋은 행동한 친구들아? 너희가 미워해도 나는 너희 학교 친구라고 말해 주고 싶다.

 

허위사실은 범죄다. 오해받게끔 사진을 고의적으로 묶어 올려, '했다고' 몰아가는 분들에겐 사과를 받고 싶다.

 

악플에 견딜 수 있을 만큼 단단해 졌다고 나는 괜찮다고 하는데 마음은 견딜 수 없게 아팠나 보다. 어제의 비는 내 마음에 비 같았다. 나를 믿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지시길 바라며 올린다."

 

 

 

진짜 말잘함 ㅜㅜ 똑똑해

 

 

 

 

 

 

 

 

 

 

 

그리고

니들은 애한테까지

루머만드냐?

추천수235
반대수671
베플ㅇㅅㅇ|2014.02.03 04:18
걍 애좀 냅둬요 악플러들 진짜 키보드로 두들기면서 희열느끼나? 이만큼 욕했으면 알아 듣겠지
베플|2014.02.03 12:29
걍 다 몰랐다, 몰랐다, 몰랐다.. 몰랐다는 말 뿐이네... 물론 사실도 제대로 확인 안 된 사진 한 장 가지고 할 말 못 할 말 해대면서 욕쓰는 악플러들도 문제지만 연예인이라는 신분으로 있으면서도 부주의하게 행동한 본인 실수도 있는거지... 충분히 보고 오해했을만한 사진들이니..
베플|2014.02.03 03:53
근데 저 애 친구들이 저 해명글 보고 무슨생각을 할까 .. 그렇게 잘 놀고 자주 다닌다고하는 증언까지 몇일전에 본 것 같은데 자기는 자기 친구들이 그런 애인지 몰랐다고 자기만 빠져나가 ㅋㅋ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 .내가 쟤 친구였으면 기분 안좋았을듯. 바쁜 스케줄에 지쳐있다가 오랜만에 친구들과 노니까 신이나서 와인이 술인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사진을 찍었고 담배도 몰랐다고 ㅋㅋㅋㅋㅋㅋ ㅋ ...
찬반뷔루리리리|2014.02.03 14:29 전체보기
활동하멵ㄴ무개념인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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