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은. 시아버지 생신 담에. 바로. 일주일뒤.제 생일. 글구. 바로. 4일뒤에 시모생신.
입니다..
참으로 돈 많이 드가는 달이죵..!!
헌데. 이번엔. 청청병력 같은 야기를 듣고 왓네염..
저희 시누왈.. ' 언니 ! 엄마가 백사달래...' (이게 무신...소리징..백이 얼마나 비싼뎅..)
" 글쎄 엄마가 동창회 나갓는데.. 130만원짜리 백을 들고 나온친구가 있어서. 기죽엇다구 하더라궁.. "
" 그래서 울엄마. 내 백들구 나갓잔아. .그면서. 백사달라 하네.."
헉... 도대체. 얼마짜리 백을 사달라구 하시는건지 ,몰겟당..
시모왈.. 우리딸백 들고 나갔더니. 친구들이 어디 메이커인지 다 알더라구.. 그 친구에 비하면. 그냥 좀 그랫지만 .그래두 무시는 안당해서 다행이었다.. 하시더이다..
그 시누 백이.. 30만원 짜리 입니다. 쎄일해서.25만원...
그래서. 저두 한마디 햇습니다. 이번엔.. 어머님. 어머니 가지구 계신 백두. 비싼거잔아요..
시모왈.. 질렸어...
명품백.80만원짜리가 질렷단 말인가? 그럼 얼마짜리를 해줘야 하는건지?
순간. 화두 나구 짜증도 났다..
가면 갈수록. 저희 시어머니가 . 명품백.. 그리고. 코트에.. 너무 관심을 가집니다.
옷두 비싼거 많이 가지고 계시믄서여.. 전번에 .제앞에서. 스웨터가 마땅히 입을께 없네 .라고 하시더라구염.. 이사올때. 다 잊어먹엇나? 스웨터를 좀 사야겟어 하믄서. 저를 쳐다보시더이다..
이궁. 내 팔자야..
저희 작은시누가. 다 돈 보테서. 백을 사주사고 하는데.. 그래도. 그 욕심을. 채울 능력은 안되궁..
따로 선물을 해야할지. .아님.돈을 같이 보테서. 백을 사줘야 할지. 고민이네염...
연달아.. 시부모 생신에 머리 깨질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