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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는 성격더러울거라는생각 하지마..

ㅇㅇ |2014.02.09 23:19
조회 313 |추천 2
난 진짜 지저분하지도않고 남 싫어하는말 죽어도못하고 최대한 애들 비위맞춰주려고 노력하고 뭘 하던 웃어주고 그러는데 왕따....ㅋㅋㅋㅋ올해 중3되는데 유치원다닐때부터 지금까지 왕따가 아니었던적이 없었어...

유치원다닐때는 애들한테 눈썹뽑히고 장난감 가져오라면 가져오고 미끄럼틀도 못올라오게하더랔ㅋㅋㅋㅋㅋ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애들이 폰 훔쳐가고 난 가만히있었는데 내가 욕했다고 쌤한테말하고 정보생활? 그 컴퓨터수업할때 쌤이 자유시간줘서 게임하다가 옆자리앉은애가 나랑같은거하길래 그냥 한번쳐다봤더니 나한테 욕쪽지 줌..뭐 저학년이라 심한욕은 없었는데 약간의 욕이랑 보지말라는내용...ㅋㅋㅋ난 이때 외할머니댁에서 살았는데 아무것도모르고 외할머니한테 할머니 이거 읽어봐~이러고 그 욕쪽지 줌ㅋㅋㅋㅋ에휴....

고학년땐 여자애들은 다 나 무시했는데 남자애들 둘이 교실에서 공으로 나 때려맞추고 반에 왕따인 여자애 두명 있었는데(싸가지없어서..나를 제외한 모든애들 앞에서는 빌빌 김) 얘네가 나한테 게임레벨올려라 돈가져와라 이런식으로 시켰거든ㅋㅋㅋ? 그걸 안하면 화장실에서 둘이 나 때림..ㅋㅋㅋㅋ


중학교올라가서도 뭐 계속 왕따.. 체육시간에 쌤이 자유시간주면 애들끼리 모여서 얘기하고 그러는데 난 혼자 멀뚱멀뚱서있거든ㅋㅋㅋㅋㅋㅋ그 기분 알아..?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저우어ㅏ벝ㅇㄴ완전 무안하다...다른땐 몰라도 그땐 진짜 죽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서도 세살애기한테 씨 발 병신 죽고싶나 어쩌고저쩌고 쌍욕하고 때리는 엄마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 학교에서도..그래도 뭐 요즘은 혼자에 좀 익숙해졌어...

내가 편하려고 반말로 쓴 글인데다가 지금 생각해보면 어이가없어서ㅋㅋㅋㅋㅋㅋ거린게 있기때문에 내가 싸가지없어보일수도있는데...난 진짜 내가봐도 착해...
그렇지않아도 난 소심한데 엄마랑 사느라 많이 주눅들어서 요즘은 더 소심해진듯ㅋㅋㅋㅋ
우리엄마가 집에 남자데려온게 한두번이아니거든..언제는 엄마가집에데려온아저씨 알몸도봤었어...학교갔다가 아파서 조퇴하고 집에왔다가 엄마랑 아저씨 ㅅ..하는것도보고
지금 우리집에있는 세살된 애기도 한 2년전? 마지막으로만난 아저씨랑 해서 낳은애야ㅋㅋ
지금은 엄마랑 나랑 애기랑 셋이사는데 애가 말을안들어서 엄마가 맨날 신발신발거려~ㅎㅎ 혼자인건 익숙해졌는데 아직까지 엄마가 신발신발거리는건 익숙해지지않았어ㅜ 심장떨리고 불안하고 죽고싶고 그냥 다 죽여버리고싶고...그래도 내일 학교가면 영화볼테니까 다행이다~

근데 나 글쓴거 마지막부분 읽어보니까 내가진짜 성격더러워서 왕따인거같다...그래도 오해하지마ㅜ 진짜내가 다시한번말하지만 나 정말 착하고소심하고 남 싫어하는소리는 죽어도못하고 눈치도 많이봐...ㅜ ㅋㅋㅋ그래...자기전에 홧김에 쓰는거니까 그냥 신경쓰지마...하....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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