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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개짖는소리에엄마가 노이로제에

개늠 |2014.02.12 01:07
조회 27,522 |추천 67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니 오타는 이해해주세요

다른게 아니라 친정엄마가 낮이고 밤이고 짖어대는 옆집 개때문에 잠을 못자서 죽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문제로 저한테 전화와서 하소연한게 몇달째네요

아파트구요 옆집엔 아주머니,성인딸,아들
이렇게 세식구가 사는데 2~3년정도째 집을 비우는일이
많다하네요 거의 생활을 그아주머니 친정에서
한다고해요

문제는 어디서 개를 데려와 키우는데
개만 집에두고 본인들은 집을 거의 매일 비워요

한번씩 와서 개밥주고 가나보드라구요

개문제도 문제지만 위생상태도 최악이라 한번씩
제가 친정가서보면 현관문에 곰팡이가 다 서려있어요

바퀴벌레는 말도못해요 그집 문에 약치니까 후두둑
떨어지고 담날에 보면 시체들이 그냥ㅡㅡ

암튼 엄마가 전화를 아무리 해도 안받고 민원을 넣어도
그 아주머니가 전화를 안받아서 어쩔 방도가 없대요

저희 엄마가 신경이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좀만 받아도
심장이 두근거려 잠을 못자는 분인데 저도 너무
걱정이 되네요

오늘은 이시간까지 개가 짖는다고 화가 잔뜩나서 전화가
오길래 평소에 8시면 자는 분인데 이정도면
진짜 심하다 싶어 그아주머니께 제가 문자를
넣었습니다

전화는 안받아도 문자는 보겠다 싶어서요

아참 한달전쯤에도 문자를 넣었었네요

그땐 정중히 조치를 취해달라했고 아무런 반응이 없었는데요

오늘 저도 화가 나서 케어가 안되면 개를 왜 키우느냐고
개 혼자 놔두면 짖으니 데려가든가 집을 비우지말라
했습니다

문자를 받고 부랴부랴왔나보드라구요

근데 미안해서 온게 아니라 화가 나서 왔단겁니다

개는 당연히 주인오니 안짖구요

그아주머니는 적반하장으로 저희엄마한테
거짓말하지말라면서 그렇게 짖는개가 아니라했다더군요

당연히 개가 주인없으니 짖죠 있는데 짖겠어요ㅡㅡ

낮부터 계속 그랬는데 집을 비울때마다 개를 데리고
다닐수도 없으니 낮엔 참아준건데 왜 그럼 낮에
전화안하고 밤에 전화질이냐며 정신병자가 헛소리를
한다고 했답니다

그리고 전혀 관계가 없는말을 했다네요

누가 그러는데 화투치는 남자한테 돈받고 대준다고
동네에 소문이 쫙났다드라 얼굴을 어찌들고 댕기나몰라

이런말을 했다는데 자기가 신경질이 나니까
저희엄마 열받게 하려고 비아냥거린거 같아요

개문제만으로도 화가나는데 저런 소리까지 들으니
엄마도 뒤로 넘어가기 직전이구요

제가 전화해서 따지려하니 엄마가 혼자 무슨 일이라도
당할까싶어 그러지도 못하고 답답하네요

이런경우 법적으로 어떻게 할 방법이 없나요?

생각할수록 분하네요
추천수67
반대수2
베플댓글글쓴이|2014.02.12 01:15
나같으면 동물보호소 가서 전화해야겠음. 동물 방치죄로.... 밥만주면 그게 다인가? 키울생각없고 방지할거면 데려다 키우지는 말지. 경찰에 신고하세요.
베플|2014.02.12 14:12
개 짖을때마다 녹음!!증거로경찰에신고!시간대별로 다 녹음해야 얼마나 자주짖는지 그리고 정신적피해보상도 받아요 소음때문에 잠도못자고 정신피해받았는데 헛소리까지하면서 명예훼손 했으니 그것도 정신피해보상 받고
베플배부름|2014.02.12 12:29
진짜 세상에 별의별사람다있네요 빈집에서 나가지도못하고 스트레스받는 개들도불쌍하고 옆집도 스트레스받고 대체 보살피지못할거면서 왜데려다 키운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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