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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냐? 라는 말투 어떠세요?

너도했냐 |2014.02.12 10:30
조회 257,478 |추천 237

안녕하세요 저는 28살 나이는 쫌 있지만 회사에서 나이로는 막내인 1년차 직장인입니다.

 

저희 회사는 일이 험하다보니 이직율이 높아

 

1년차인 저는 회사에서 오래다닌 사람중에 속합니다.

 

제가 회사 들어온지 3개월쯤 될 때 쯤에 사무직원이 한명 들어왔는데요.

 

그분은 48살에 여자분이십니다.

 

저를 보면 꼭 딸같다면서 살갑게 챙겨주시고 그러십니다.

 

그런데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걸까요?

 

사무실 내 청소도 제가 어리니까 내가 하겠지 하고 가만 있으시고,

 

손님이 오시면 저보고 너가 커피좀 내다 드리라고 합니다.

 

뭐 이런 것들 할 수 있습니다.

 

할 수도 있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말투가 뭐뭐 했냐 그런 말투입니다.

 

아침에 사장님 실이 추워서 난로를 켜야 하는데 그것도 꼭 제 담당은 아닙니다.

 

사무실 들어와서 이리저리 정리하고 있으면

 

그분이 " 사장님실 난로 켰냐? "

 

라고 합니다. 그럼 전 들어가서 난로를 키고 옵니다.

 

같은 평사원이기도 하고, 나이도 더 많으니까.. 이해하고 넘어가야지 하는데

 

갈수록 더합니다.

 

뭐뭐 했냐? 라는 말투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드릴 수 있을까요?

 

제가 좀 많이 소심해서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추천수237
반대수71
베플미안신동|2014.02.12 13:43
나도 회사 뿐만이 아니라 말투 ~~했냐?이런거 싫던데
베플백과사전|2014.02.12 20:09
"냐"로 끝나는건 부모님,친구끼리도 싫음
베플연상녀|2014.02.12 10:53
저런 말투가 왜 거슬리냐??
베플ㅋㅋㅋㅋ|2014.02.12 10:49
여자를 왜 안 뽑으려고 하는지 팀장님의 마음을 알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생각해보면|2014.02.13 09:05
'밥 먹었냐, 잘 잤냐'는 안부를 물어보는 거지만 '사장님실 난로 켰냐'는 (난로 안켰으면 지금 키고와)라는 어감으로 결국 명령이기 때문에 듣는 사람은 기분 나쁘죠. 아주머니랑 상하관계도 아닌건데. 안부를 묻는 했냐와 저 했냐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찬반뭐냐|2014.02.13 10:58 전체보기
48살이면 거의엄마뻘되는분인데 그분이 뭐썅욕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했냐? 요게 기분나쁘다는건 내상식에서는 이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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