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9위감사드려용♥3♥이영광을여러분께 바칩니다.즐거운 봄방학 보내세요~♥
제목 그대로에요ㅋㅋㅋ
올해 중3되는 파릇파릇한 여학생입니다.
이제 놀기보단 공부가 우선시되는 나이에 들어왔는데(늘 그렇겠지만)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 물어보려고 합다.
저는 학교에서 이름 날리고 잘나가고,치마는 물론 화장하고 다니는 축에 끼지는 않습니다.그냥 학교 애들끼리 두루두루 친하고,소위 말하는 일진?ㅋㅋㅋ과 적당한 친분도 있고,같이 다니는 애들이 너무했다 싶을정도로 치마가 짧다거나 화장이 심해서 그렇지,전 그냥 평범한 중학생이에요.
이제 종업도 하고,봄방학도 왔으니 3학년때 공부하느라 못 놀것 같으니 최후의 만찬마냥 신나게 놀자!하고 자주 놀러다닙니다.
여기까진 좋은데,제 친구들이 제가 입는 옷을 지적합니다.
솔직히 저는 편하고 단순하게 입는게 좋아서 후드티or맨투맨,치마레깅스or청바지,운동화에 패딩을 입고 가끔 모자를 쓰는등으로 옷을 입습니다.화장은 선크림,색나오는 립밤이 전부고요.
그러나 제 친구들은 아닙니다.
무스탕부터 아빠?오빠마이,그 검은색스타킹인데 살 비추는...그거랑 10센치 워커힐,반바지에 긴 옷까지 입어서 하의는 보이지도 않는 그런 패션에,풀메이크업을 하고 옵니다.(이 패션이 싫다는건 절대 아닙니다)저러고 디스코팡팡을 타러 가서는,다리 쩍 벌리고 나봐라!라는듯이 옷 신경안쓰고 타는데..같은 여자로써 좀..그래요.
시내를 나가면 돌아다니기 바쁜데 제 친구들은 그냥 분위기 좋은,사람 적은 카페에 들어가서 허니브레드랑 아메리카노 시키고,먹지도 않을거면서 파우치를 꺼내 화장을 정리하더니 사진을 찍어달랩니다.찍어달라는데 찍어줘야죠.찍어주면 아메리카노는 쓰다고 버리고,허니브레드는 살찐다고 안먹어요.
그리고 카페에 앉아있으면서 슬슬 얘기에 불이 붙는다 싶으면 제 옷을 가지고 욕을 합니다.
"그렇게 입으면 안 쪽팔려?난 그렇던데.화장은?"
부터 시작해서,워커를 안 신었다는둥 난리도 아닙니다.저희집이 가난해서 이쁜 옷,좋은 화장품 안 사는거 역시 아니고요.나도 니네가 쓰는 파우치 있어.비비부터 메이크업베이스,아이라이너 말고.썬크림,립밤,거울,핸드크림!그냥 내가 편하고,내가 좋아하는 옷 입겠다는데 왜 뭐라고 하는거에요?
저 중3,무스탕에 하의실종,풀메이크업에 워커 안신으면 찐따에요?제 친구들 정신머리좀 어떻게 해주세요ㅋㅋ진짜 한대 패고싶다.....
모바일이라 사진이 위에 있을지 아래에 있을지 모르지만,전 저렇게 입고 다닙니다.
+) 시선이 비뚤어지신건지 아님 이런글이 아니꼬우신지 욕좀 먹길래 적어요!0!저는 이렇게 입는거 가지고 꼴보기 싫다고 한거 아니라고 미리 말씀드렸고요~제가 안꾸미고 나가는것도 아니에요.저도 완벽한 메이크업은 아니더라도 틴트던,썬크림이던 할건 합니다.그냥 단순히 패션에 대해 물어본거에요.
+2)욕 진짜 먹네...
저는 저런 옷을 입고다니는 사람을 비판 및 비난한게 아니구요,저렇게 입고다니는것도 개성이고 유행이죠!0!근데 모두 저렇게 입어야하고 이런걸 입은 나는 욕을 먹는게 옳냐고 물어본거에요.한번 더 읽어보세요!내가 저런 패션 싫다 혐오스럽다,왜 입는지 모르겠다 했는지~*
많이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따끔하고 좋은 지적과 위로 감사합니다.잘 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