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지는 2달정도된듯..
금방 친해진듯
1월달에 일주일에 1~2번은 꼭 만났음
거의 남자쪽에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술마시러 가자~ 해서
둘이서도 보고 몇명어울려서도 같이 보고 그랬음.
내 친구랑도 한번 만났는데~
내 친구가 은근슬쩍 떠봤는데
친구사이라고 얘기하는데 끝에 에매모호하게 여지를 남겨 둔다 함
예를 들어 뭐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 이런식?
아침 점심 저녁 톡도 그럭저럭 오는 편이었음
출근잘해~ 점심 맛나게 먹어~ 퇴근했어? 얼렁 들어가서 쉬어..등등등...
주말에도 가끔 톡 하거나 전화통화도 했었음
사건의 발단은
2월14일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뭐 거창하게 초코렛 주기도 그래서
오전에 사람들하고 나눠 먹으라고 기프티콘을 쏴줌~
..................................아무 반응이 없음.
딴 그냥남자인친구인애들은 고맙다~ 잘먹으마~ 기타등등 톡이 오는데
아~~무 반응이 없음..
음? 뭐지~? 그냥 이러고 있었음.
그리고 오후에 저번에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 그랬는데 내가 일이 있어서 못갔는데
오늘 그거 먹으러 가자고 톡을 보냈음..
읽지를 않음...
기다리다.....그냥 집에 옴...
다음날 아침까지도 톡을 확인을 안함..[1]이 계속 떠있음...
뭐냐.....좀 어이 없어 하고 있는데...
오후에 뭐하냐고 톡이 옴...
기프티콘 보낸거에 대해서도 아무 말이 없고 내가 만나자고 한 톡에 대해서도 아무 말이 없음
바쁘다고 하고선 톡 일단락지음.
일요일 내내 서로 연락 없었음.
월요일에 점심 맛나게 먹으라고 톡오더니...뭔가 낌새가 이상했는지
혹시 삐졌냐고 톡이 오더라 그래서 그래 삐졌다 라고 톡을 보내니
왜? 라고 한마디 묻고는 자기 할말만함..-_-
대꾸 안해줬음...
화요일...어제인거죠!
완전 삐져있구나...라고 또 톡이 오면서 이모티콘을 남발하기에 열받은거 폭발함.
친구에 대한 예의도 배려도 없다고
기프티콘 보냈는데 왜 아무 말도 없냐...내가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톡 확인을 다음날까지 안하더니 다음날 톡보내면서 왜 그거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하느냐
너같으면 화 안나겠냐 라고 물었더니
기프티콘이 온지 몰랐다고 하면서 지금 봤다고...잘먹을께~ 라고 함...
어떻게 온지 모를수가 있지????????? 3일동안????????????촘 황당...........
만나자고 한 톡에 대해선 왜 아무말이 없었느냐고 하니
그건 어떠한 말도 없이 그냥 이모티콘과 함께 쏘리~~~ 이렇게 옴.....
하아.....
대충 현재 이런 상황입니다.
이 남자..도대체 뭐예요?
전 자주 만나고 연락도 자주 하고 그래서 썸을타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건가요?
처음부터 이 남자애와 저를 지켜본(알게해준) 지인은
지가 가지기엔 좀 그렇고 남주기엔 아까워서 저러는거라고 하고...
어장관리라고도 하고....
이건 뭐 친구도 뭐도 아닌것같고...
이 남자 도대체 뭘까요?
저랑 썸타고 있는거예요?
저한테 맘 있는거예요?
그냥 친구인거예요?
아니면 쓰레기니까 갖다 버려야해요??
-_-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