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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도와주세요. 돌아올 가능성없나요? 너무 힘드네요

도와주세요 |2014.02.21 21:45
조회 611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2주전에 차인 남자입니다.

저희는 6개월 가량사겼구요. 서로 호감갖고 시작했고 같은학교  cc입니다.

우선 저희 사귈동안에 제가 잘 못해줬습니다. 주변에서 잘하라고 할 정도로

여자친구가 저한테 많이 잘해줬는데 저는 복에겨운줄도 모르고 그냥 이 마음이 안 변할거란

자만인지 착각인지 너무 잘 못해줬습니다. 여자친구를 외롭게 만든거죠.(여자친구는 1주일에 대쉬를 3번 받을정도로 인기가 많았어요)

싸우는 동안 다 제가 잘못했었습니다. 걔가 잘못한적도 있었지만 저는 그냥 참았고 이해하고 넘어갔죠. 사실 그런적도 많이 없구요. 하지만 여자친구는 제가 조금만 상처를 줘도 잘 울고 말해주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여자친구가 더 많이 좋아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방학이 되고 각자 집에 돌아와서부터가 문제입니다.

저는 여자친구가 갑자기 확 더 좋아지고 잘해주고싶었습니다. 그러다가 또 제가 잘못을 했죠

(제가 잘못한 일중 바람을 폈거나, 다른여자랑 술을 마신적 그런 큰 실수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치만 제가 너무 잘 못해주는 것 같고 상처만 계속 주는 것 같아

주변 사람들한테 상담을 했습니다.

자꾸만 스트레스 받고 자존감 낮아지는 저 때문에 상처주기도 헤어지는게 맞는건가 싶다고

그리고 솔직하게 여자친구한테 말을하고 답을 기다렸죠

근데 그날밤 누워서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 많이 좋아하고 한번 더 믿어달라고 빌고싶었습니다.

절대 쉽게 그런 말 꺼낸건 아니에요.

그런데 여자친구가 먼저 잡아주더군요

그리고 다시 잘 사겼습니다. 그 후엔 제가 잘 챙겨주고 연애 처음으로 사랑한단 말도 했습니다.

(서로가 그 말을 안하고 제가 먼저 꺼낸거에요)

근데 그 순간부터 여자친구는 많이 지쳤는지 권태기가 온 것 같더군요

말투도 변화고 전화는 점점 짜증으로 가득찼지만 전 얘가 권태구나 생각하고 참고 더 잘해줘야겠다 싶어서 모른척했습니다.

그러자 먼저 말해주더군요 권태기인거 같다고.

그래서 제가 담담하게말했습니다. 생각 잘 해보고 시간을 좀 갖자는 그녀의 말에 알겠다고도 했습니다.

근데 도저히 그사람 위하는 거 보다 제가 죽겠더라구요]

그래서 걔가 살고있는 지역으로 기차타고 찾아가서 말했죠

간절하다고 니가 제발 버리지말라고

니가 권태인거 인정하고 내가 잘해주고 기다릴테니까 사기자고 그냥 인정하자고

그러니 싫다네요.

사실 그 애가 이전에 다 권태기인 남자들에게 차여서

저한테 똑같은 상처를 주기 싫었는지 자꾸 그건 아니라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럼 더 생각해보자고 했고 시간을 줬습니다.

근데 그 시간동안에 만나기로 한 약속들을 다 무시하고 거짓말도하고

너무 딴 사람처럼 대하는겁니다....차갑게

그래서 제가 너무 홧김에 기다리는 사람 생각안해주냐고 왜그러냐고도 하고

술에취해 내가 잘해줬으면 그럴일도 없었겠지 빌기도 했씁니다.

또 대답을 기다리는 중에 여자친구가 제 카톡을 읽씹 하고는 페북을 하는겁니다 버젓이

전 너무 힘들고 지쳐서 그냥 전화해서 미안해하지말고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못해줫던것들 다 사과하고 미안하다 잘살라했습니다. 페북도 끊자하고

여친은 꼭 그렇게 해야하나 하고 말했지만 제가 솔직히 얘기했죠. 너 다 거짓말인거 아는데 페북 보는거 너무힘들다고

그러니 알겠다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뭐 사귀는 동안 칭찬한번 제대로 못해주고 좋아해줬던거 잘 고마워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나중에 분명 자기가 후회할꺼라면서 너무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근데 그냥 저는 저에게 마음이 떠났기에 그렇게 말을 돌려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헤어지고 저는 지옥에 살았씁니다 하루하루 죽겠더군요

그래서 메일 메모에 적었습니다. 제가 잘못했던것들 앞으로 잘할것들 미안하다 다시시작하자

진심으로 써서 그렇게 100번넘게 고쳐 쓰고 써 그녀에게 일주일 뒤 새벽에 카톡을 보냈습니다

마음이 떠난줄 알았지만 페북을하면서도 우리 사겼던 사진들을 안지우기에

아무 뜻 없는거 알면서 혼자 의미부여하고 힘들어하다 보낸거지요.

그러자 거절하더군요 마음이 식은것 같다고 그제야 말을하대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것도 알고 꼴좋은것도 압니다.

그치만 이제는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는건가요? 저도 그냥 닥치고

조용히 잊고 사는게 맞는건가요?

도와주세요 너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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