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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습니다... 제가....

무섭습니다... |2014.02.24 15:42
조회 217 |추천 0

안녕하세요... 어디서부터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너무 무섭고 걱정되서 여기에다가 말을 털어 놓네요...

저는 14살때 부모님이 이혼을하셨습니다...

엄마랑 헤어지고 아빠밑에서 언니랑 살았습니다..아빠는 돈벌러 저희옥탑방에 두고 돈벌러 나가셨습니다.

저랑언니는옥탑방에서 중학교를 다니면서 살았습니다.

그러던중.. 버디버디 아실겁니다 버디버디에서 채팅에 보시면 음악방송이라고개인방송 하는분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에서 한DJ오빠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때만해도 잘나가는 분이였죠...

그러던중 정모라는 것을 나가게되었습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을 하게되었고.. 17살 어린나이에.. 덜컥 애가생겨버렸습니다... 저는 어린나이였지만 두달동안 아이를 뱃속에 넣어둔체 남자친구에게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왜냐면 지우라고 할까봐요.. 다행히 2달쯤에 얘기를 꺼냇습니다.. 오히려 반대로 왜말을 숨겼냐고 낳아서 기르자고 했습니다.. 너무 기뻣죠 그렇게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자퇴를 하고 아이를 낳아 길렀습니다

첫아이를 기르더중 남편은 군대를 가게되었고 둘째를 가졌습니다.. 저혼자 아이둘을 다 키웠습니다...

다행히도 시댁이 잘살아 어머님이방을 얻어 주시고 그집에 저홀로 아이둘을 다 키워냈습니다...

남편이 군대를 제대하고... 잘 지내는줄 아랐죠... 어느순간 남편이 변하고... 외도한 사실도 알게 되고

집안에 소홀히 하고 돈도 벌지 않아 제가 돈벌로 다니고 아이는 다 키워놓으니 이제 손이 많이 가지않아

남편이 봐주고... 생활이 거꾸로 되었죠... 이때부터 우린 서로 각방을 쓰게 되고 그림자 처럼 살게 되었습니다.. 이게 언 2년정도 이렇게 지내기를... 저는 아이들을 위해 참고 살았습니다...

그런대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지가 이혼을 하자고 하더군요 여자는 없는것 같은대 이렇게 살기 싫었나 봅니다..

계속 이혼얘기를 밥먹듯이해서 저는 질질 끌다가 어쩔수 없이 이혼을 했습니다

집도 그쪽집이기에 저는 키울능력이 안되서 아이들을 애아빠한테 다 맞기고 친정으로 왔습니다...

너무 힘들 나날들을 보내고 죽어라 일만 하면서 지냈습니다...

그러던중 한남자를 알게 되었고.... 정말 너무 따뜻한 사람이였습니다...

여기서 부터 제 고민은.. 이사람이 너무 괜찬을수록 제 과거의 얘기를 꺼낼수가 없었습니다...

너무 두려웠습니다 이사람이 떠날까봐.... 날 버릴까봐 .. 너무너무 저희둘은 너무 사랑하는대

제 얘기를 하면 떠나버릴까봐 무서워서 말을 할수가 없어서 자꾸 거짓말을 하게되었습니다...

이젠 결혼 애기 까지 오고갑니다.. 저도 이사람과 결혼을 마음먹었습니다...

결혼을 할라면 이사실을 다 말해야 하는대... 다 말해버리면 떠나버리겠지요...헤어질각오를 하고

말해야 겟지요.... 너무슬픕니다..어디서부터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제진실을 말하면 이사람이 이해를 해줄까요.. 저를 떠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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