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애인과 집 근처 새로생긴 빙수 전문점에 갔습니다.
일단 성별은 쓰지 않고 어제 있었던 일을 게 말씀드릴께요
팥빙수 하나와 팥빵 하나를 주문해서 같이 먹었어요.
빵은 그냥 흔한,제과점에서 파는 동그란 모양의 단팥빵이었고
둘다 배고프지 않은 상태라 손으로 떼서 한입씩 먹고 빵 봉지 안에 딱 반이 남아있는 상태였습니다
애인이
"이거 자기 엄마 갖다줘"
딱 이렇게 말 하더군요.
이 상황에서 제가 기분이 나쁜게 예민한건가요? 다들 저렇게 존댓말 안쓰고, 먹다 남은거
부모님 가져다 드리나요?
답글좀 많이 달아주세요. 이런 글 자체가 비정상적인거 압니다.
사귀는 동안 비슷한 상황이 여러번 있었어요.
기분나쁘다고 하면 저보고 예민하고 피곤하다고 하니
말 꺼내는것도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