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등학교올라가는 학생인데
내가 한 짓이 잘못한건지 알고싶어서요...
답변꼭 부탁드려용
글쓰니는 남친이음스므로 음슴체로...
위에도 말했다시피 중학교마지막이니까 추억쌓을 겸 졸업여행을 가기로 했음.
되게 다들 들떠 있고 다들 가고 싶어했던거라 일은 되게쉽게 풀릴거라 생각했으나...
내 생각을 빗나갔음....
여행지부터 막혔음.부산갈지 강원도를 갈지
겨우 결정해서 부산으로 결정하고 경비는 얼마며 부산근처에 하루묵을 곳 맛집, 놀 데, 구경할 데 다 내가 찾아서 애들한테 전달해주고
엄청 힘들고 짜증났지만 졸업여행이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했음
이제부터 사건의 시작임...
내가 부산은 회라며 횟집을 말햇더니 친구가 회는 질리도록 먹었다며(친구가족이 회매니아라서 이틀에 한번꼴로 회먹음)
그래서 딴 메뉴로 바꾸니까 딴 애가 또 태클을 검...ㅡㅡ
이때 좀 짜증났지만 참고 애들을 설득하려고 했음
근데 갑자기 아무협조도 안해주고 듣기만했는 친구1,친구2가 존1나 짜증내면서
이럴꺼면 가지말자면서 니들은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이래저래 불만이 많냐면서 지들이 ㅈㄹ함
난 개당황;;솔직히 이런 일 예상했음.친구1이 예쁜데 ㅈㄴ 네가지가 좀 많이 없어서 이랬던 적 많음
근데 전에는 한번도 이러지 않았던 친구2도 ㅈㄹ하니까 되게 당황했음
암튼 둘이서 자기들 멋대로 가지말자면서 교실나감....마치 짠것처럼..;;
내가 말을 되게 솔직하게 하고 거침없게 말하는 성격이라서 둘이 나간뒤에 이렇게 될 줄알았다면서 혼잣말로 말했음.
남아있는 애들은 불평해서 미안하다고 나한테 그랬는데 갑자기 확 짜증나서
니들은 나한테 잘못한거 없다 불평할 수도 있는거지 잘못은 한것도 없으면서 우리 계획 멋대로 무산시킨 친구1,2한테 있다고 쫌 짜증섞인 말투로 크게 말함
남은 애들은 그냥 아무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음.
그렇게 졸업여행은 무산이되고 며칠 뒤에 심심해서 카친 프사를 보고 있었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죄송해여 잠시만좀웃으께여ㅋㅋㅋㅋㅋㄱㅋㅋ어이가없어서ㄱㅋㅋㅋㅋㅋ
친구1 프사가
친구1하고 친구2 그리고 졸업여행가기로 했던 일부멤버3명이 놀이공원에서 찍은 사진으로 올라와있던 거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ㅋㅋㄱ?
되게 당황했음ㅋㅋㅋ그래서 사진에 있던 친구3한테 톡으로 물어봄.니들 놀러갔냐고
그러자 친구3이 하는 말이 놀러갔다고 아주 내앞에서 뻔뻔하게 말하는거였음ㅋㅋㅋㅋ
진짜 빡쳐서 친구3한테 너는 눈치도 없냐면서 니들끼리 내빼놓고 몰래 놀러갔으면 놀러간거 숨겨야되는거 아니냐 나한테 미안한것도 없냐(원래 졸업여행 가기로햇던 멤버들이 나만빼고 놀러 간거ㅇㅇ)이랬음
그러니까친구3이ㅋㅋㅋㅋㅋ자긴 눈치없다고 그러면서 놀러갔던 사진 보여주면서 오히려 자랑을 하는거임
뭔가 따같은거 당한기분같아서 기분 ㅈ같았음
그래서 상메에 걔들을 겨냥한 말을 씀.
근데 더 가관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상메바꾸고 몇십 분 뒤에 다같이 약속이라도 햇단듯이 프사를 놀러간거로 다바꿈ㅋㅋㅋㅋ
원래는 친구1만 프사를 놀러간 사진으로해놨는데 내가 상메바꾸고는 전부다 놀러간 사진으로 바꾼거임;;;;;;;;;;;;;;
되게 배신감 쩔었고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도 해보고이것저것 되게 혼란스러웠음
그 여행 다녀온 후로 맨날 톡하면서 연락했던 친구2도 연락안하고 쫌 짜증났음.아니 매우 짜증났음
진짜 나 왕따된거 같고 계속 생각하니까 내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눈물나오고 그냥 허.....함.
제 글 읽고 뭐가 잘못된건지 설명해줬음 좋겠어요...제가 모바일로 써서 생략된 부분도 있지만 주요 내용이니까 꼭 읽어주시고 제가 뭘 잘못했는지 말씀해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