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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꼭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만,26살 결혼하고싶은 여자입니다.

글만 읽다가 이렇게 조언듣고싶어서 올리게되었습니다.

 

저에게는 2년사귄 30살 남자친구가있습니다,

우린서로 결혼을 약속하고 빨리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이 큽니다.

 

하지만, 둘사이 앞에 부셔지지않을만한 까만벽처럼자리잡고있는 저의 부모가있습니다.

어렷을때부터 제 부모는 가족애가 정말 컸고, 자식에 대해 욕심도 있고,

무엇보다 바깥사회에 어떻게 비춰지는지에 의식이 정말 말도없이 강한사람들입니다.

물론 자식들이 자기네들이 남들에게 좋게 비추어지고 좋게보였으면하는 마음 누구나 있다는것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그정도가 많이 심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것떄문에 정말 미쳐버리겠습니다.

 

살아가는데에 돈이 필요충분조건이아닌 돈이 다라고 생각합니다.

돈이있어야 행복하게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회생활을하고있어서 돈이 요즘세상살아가는데에 비중이 어느정도영향을 끼친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행복이란조건에 기준은 내가 얼만큼 돈이잇고 넉넉하게 살수있느냐가아닌

제옆에 소통과 사랑을 주고받을수있는 사람과 인생을 함께가는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살아가면서 정말 많이 있으면 좋겟죠 하지만 결혼해서 살아가는데에

정말 크게 빚지고 살지않을만큼만 벌면된다고생각합니다.

 

오빠직업 건설토목에서 일하고있습니다.

그냥 직장이 싫다입니다. 솔직히 저희집 돈이많은 부잣집도 아닙니다. 그냥 서민층입니다,

그리고 저 잘난 스펙이 있는것도 아닙니다. 직업도 잘난것도 아닙니다,

그냥 월 150받는 일하는 여자입니다. 명판이 좋은직장을 가지고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자기자식현실이 그런데 무엇이 그렇게 당당하고 잘낫다고생각하며

오빠를 싫어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남자친구와 만나면서 결혼을 결심하게되었고

2년간 부모에게 결혼이라는 말을 몇번꺼내었는데,

지금까지 항상하는말이 있습니다.

**은 인성이착한건좋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모르겟습니다,)

하지만 직업이 싫다 입니다.

키가크고 살이 있습니다.뚱뚱한거 싫다. 살빼고와라

담배피웁니다. 담배펴서싫다 (인정합니다.) 담배끊고와라

저희집에 오고싶으면 관련자격증하나 따서와라.

등등.

현실로보면 제가 더 못미치는 사람인데 무얼믿고 그렇게 사람을 무시해도 개무시를 합니다.

자기자식이 얼마나 잘낫다고 그러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없습니다.

 

저 지금직장잡기전 사회물정도 모르고 다단계에 있었던적이있습니다.

그때 남자친구가 그사실을알고 저를 빼주었던사람입니다.

그리고 지금현재 돈은 150벌면서 50은 결혼자금으로 저축하고

50은 방세내고 50은 제 용돈으로 쓰고있습니다

제용돈 50으로 가스비 전기비,공과금비,연중행사 등등 으로 나가면서 한달을 버텨야합니다,

부족한돈이죠.

저와 남자친구가 만나는후부터 데이트비용 100% 남자친구가 지불합니다,

제직장에서 점심이 안나옵니다. 그점심비용 남자친구카드로 쓰고있습니다.

정말 제가생활하는데에 하나부터 열까지 남자친구손길이 닿지않는곳이 없습니다.

 

왜 사람을 돈으로 판단하는지 정말 싫습니다,

돈이많은사람과 살아야 행복한삶인가요?

그럼 이세상사람들 행복하게 사는거 아니랍니까?

결혼이라는 인생에 제일큰 선택앞에서 사람됨됨이가아닌 돈으로 판단을 하는

부모가 싫고 이해도 안되고 미쳐버리겠습니다

 

저는 이번주 주말에 집에 내려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다  말할예정입니다.

제가 다단계에 있었을때 지금 현재 실정, 그리고

얼마나 잘못된색안경을 끼고있는지도 말할려고합니다.

모든게 잘못되었다고생각하는게 아닙니다.

부모로써 자식 생각하고 잘되었으면 잘살았으면 하는마음이 있는거 압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건 마음이아니라 욕심입니다. 자기네들 만족을 채워주는 욕심

제가생각하는 행복따위 필요없다는거죠 .

가서 막무가내식으로 대화가 전개된다면 저는 절 나아준 부모지만 제 인생에서 인연은 끝이라고 말하고 나올생각까지 하고있습니다. 이제 남남으로 살아가는거죠.

 

인생관이 다른데 어떻게 서로 머리맞대고 살아갈수있을까 생각듭니다.

 

제가 철이없는건가요, 부모가 맞는건가요

생각을 해도해도 도저히 이해가지않습니다.

말이 통하지않는 사람이라는생각밖에 들지않습니다.

 

정말 조언좀해주세요 제발요

남자친구 아니면 살아가야할이유도 없다는 생각밖에안듭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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