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경기사는 20대 여자구요
저는 남친이랑 24~26일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는데
성산 일출봉을 보고나서 출출해져서 어떤 음식점에 들어갔습니다.
그 음식점에서 뚝배기 2개를 시켰죠 그런데 거기에 손님이 꽤있었더군요
저희가 앉고자 하는 자리가 있어서 그자리에 앉을라하는데
한 미성년자로 보이는 여자알바생이,,퉁명스러운 목소리로
자기멋대로 자리를 지정해주면서
이쪽으로 오세요 하고 약간 성질을 부리덥니다..
그땐 걍 그러려니했죠
사람이 많아서 짜증났나보다..하구요
그런데 남친은 화장실가고 저는 그 알바생이 지정해준 자리로 갈려고했습니다.
그자리는 손님이 음식을 먹고 나간지 얼마안됀자리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자리에 앉으려고 하니까 알바생이 성질 내는 말투로 "제가 치울때까지 앉지마세요" 이러는겁니다...
근데 전 너무 돌아다녀서 발이 부어서 그냥 앉겠다했죠...그런데 이 알바생이 뭐가 불만이었는지,,
인상을 팍팍쓰며 행주로 상을 닦으면서 그릇을 막 집어던진다고해야하나요?...표현이 참 애매한데.
그릇도 치우면서 던지고 이러덥니다.
여튼 뭐가 불만이였는지 엄청 난폭하게 자리를 치우네요
또 핸드폰도 평소대로 상 위에다가 올려놨었는데
갑자기 알바생이 "핸드폰좀 치워주세요"이러는겁니다.
근데 또 성질을 팍내면서 말하네요 저런식으로^^;;
그래서 그냥 치워줬죠~~
그러더니 갑자기 이알바생이 행주로 상을 격하게 닦다가 물이들어있는 물컵을 쏟은겁니다.
하...그래도 다행이 바지가 젖을정도는 아니였지만 너무 기분나빠서
알바생한테 저기요..물 쏟았잖아요 이러니까
이 알바생 하는말이 가관입니다.
알바생왈 "그러니까 앉지말라고 햇자나요" 이러네요?이게 정상입니까?
참..이런 상황에선 기분이 안좋던 사과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벙찌고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이 빨리 뛰어서 암말도 못했습니다.
남친이 화장실서 와서 제표정보고 왜그러냐는데..전 그냥 나가자고했습니다.
아직 음식이 나오기전이라 그냥 나오기로했습니다. 어떤알바생이 왜나가시냐 물어보는데
알바생이 너무 불친절하다 한마디하고 나왔는데 너무 분했습니다..ㅠㅠ
휴...정말 알바생이랑 싸우기싫고 오랫만에 온 여행 망칠거같아서 걍 나오긴했는데
정말 제주도 기분좋게 왔는데...정말 기분 다망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