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면 벌써 수험생이 되는 고등학생인데요. 사실 제 주변에도 경험한애들도 꽤 많고 판만 봐도 관계갖는 나이가 점점 일러지잖아요?
그래도 제가 사귀는 사람은 안그랬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제가 두달동안 사귄 남친이랑 조금 19적인 얘기를 하다가 남친의 과거 얘기가 나왔는데
별로 알고싶지 않은 과거에 대해서 알게 됐어요
그 ㅅㄲ가 중학교 2학년때 벌써 관계를 맺었다는 말에 멘붕 또 멘붕이와서 -_-
와...ㅋㅋㅋ 진짜 착하고 순수한앤줄 알았고 평소 욕도 안하고 공부도 곧잘하는 앤데
정말 그때 너무 실망했거든요 집에와서 계속 울었고 남친을 또 밤에 불러내서 만나서
대체 그때 왜그랬냐고 또 울고
며칠 생각하다가 어제 아침에 헤어지기로 결심했고 어제 저녁에 전화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제가 쿨하지 못한건가 싶기도 하지만 전 진짜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
제가 잘한거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