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친구의 소개로 소개팅을 했습니다
만나기전부터 연락을 했던지라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취미, 종교, 좋아하는 것등 많은 질문이 오갔고 그러는중에 비슷한점이 많고 좋아하는 것도 많았습니다.
진짜 내가 찾던 인연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약속날을 정해서 만났습니다
안경을 낀 평범한 외모에 레져를 좋아한다는 이미지와 단르게 침착한 말투 부드러운 음성에.. 완전 제가 꿈꾸던 이미지였습니다
그렇게 어색한 분위기에 밥을 먹으러갔습니다
제가 젓가락질을 특이하게 하는데 그분도 저와 똑같이 하는 것이었습니다
소개팅에 나가서 정말 인연이구나 싶었던적이 처음이었고 드디어 찾았구나 생각했습니다
좋은분위기속에 영화를 보고 집 앞까지 데려다 주고 그렇게 잘 되는가 했습니다
그 후 매일 일상을 이야기하고 점점 친해지는가 할쯤
퇴근 후 저녁을 먹자고 하더군요
그의 회사가 요즘들어 바쁜지라 늦게 퇴근하면 캔슬 되냐고 제가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는 늦게퇴근하면 커피라도 한잔하자고 하여 약속날을잡았습니다
그렇게 설레는마음으로 하루를 보냈고 저도 일이 바빴지만 약속시간에 늦지않기 위해 더욱 일을 마무리짓기위해 정신없이 일했습니다
그렇게 일을 마무리하고 나서려고 하자..카톡이 왔습니다
너무바빠서 안될거 같다고..죄송하다고 다음을 기약하는 말도 없었습니다
순간 너무섭섭해서 괜찮다는 말이 전혀 나오지 않아 알겠다고하고 말았습니다
그분이 퇴근할때 머하냐고 연락이 와서 톡을 나누다가 끝냈습니다
그날이후..연락이 뜸하고 톡도 단답으로 왔습니다
이틀동안연락이 없이
ㅈㅔ가 먼저연락을 해도 미지근한 대화만 오갔습니다
그러고 지금.. 이틀째 연락이 없습니다.
여러남자 만나봤지만
이런감정 처음이라서 잘해보고 싶었는데..
저만 인연이라고 느낀건가요?
그분은 아예 저에게 마음이 떠난건가요?
더 연락하고 해봐야 소용 없는거겠죠?어떻게해야하나요..ㅠㅜㅜㅡ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