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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아래 남자와 여자 1

오발마 |2014.03.05 11:20
조회 36 |추천 0
클럽 활동을 하다 간간히 오늘의 톡을 보곤 합니다.

참 세상사는 이야기 다양하지만 구구절절 안타까운 사연도 많더군요. 관심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몇글자 적어봅니다.

사실 사랑 이란 단어가 함축하는 의미가 굉장히 방대하고 그로부터 파생되는 줄기는 너무도 많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사랑 또한 수많은 줄기중 한 가닥 이겠지요.

사람 또한 수많은 경우의 수로 살아갑니다. 남자라는 이유로 또는 여자라는 이유로... 주어진 환경과 매일매일의 사건 속에서 비슷한듯 다르게. 다르지만 닮아가며 때로는 서로를 부정하며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런 너와 내가 사랑합니다. 참으로 많은 짝이 있겠죠? 그리고 만남이 있을겁니다. 여기서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 수많은 사랑의 시나리오 중에 비극도 늘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이죠. 이를 피해가고자 노력합니다. 나의 사랑이 비극이 되는 참담하고 혹독한 현실 만큼은 직면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가 사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사랑은 현실이란 재단사와 마주하게 됩니다. 현실이란 녀석은 사랑만큼이나 다양해서 그 길이와 모양새가 가늠할 수 없습니다. 이리대어지고 저리대어지고 수많은 선이 그어집니다. 그리고 이어진 가위질에 사랑은 얼마나 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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