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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호주 어학연수..그렇게 문란한가요?

20 |2014.03.07 16:51
조회 260,512 |추천 58
저는 대학교 입학한지 1주일도 안된 20살 새내기입니다...
23살인 남자친구가 4월에 1년동안 호주로 어학연수를 가요ㅠㅠㅠ
정말 걱정인건 남자친구가 정말 성적으로 왕성하고 적극적인 사람인데
1년동안 다른 여자와 잠자리를 한번도 안하고 살수있냐입니다.....ㅠ

거리도 너무 멀고 시차도 다르고....
전화를 지금처럼 할수도 없을거고 하다못해 카톡을 해도 같은 시간대에 실시간으로 왔다갔다하는것도 힘들것같고....
연락이 잘 안되는걸 핑계삼아 남자친구가 거기서 무슨 일을 하고 다니든 제가 터치할 수 없게 되는거잖아요ㅠ

남자친구가 제 첫남자친구는 아니지만 처음으로 몸을 허락한 상대기도 하고
제가 많이 사랑하기도 하고ㅠㅠ 저한테는 여러모로 놓치고싶지 않은 남자에요...

저도 1년이면 힘들거같지만 정말 남자친구가 믿음만 준다면 참을수있을것같은데...
남자친구가 몸이 외로워도 참을수있을지 걱정이에요
제 주변에는 아직 남자친구를 어학연수같은데 보낸 친구가 한명도 없어서 어디다 물어보기도 그렇고...
남자친구를 어학연수나 유학보내보신 여자분들이나 어학연수다녀오신 분들
거기서 남자들 보통 어떻게 지내는지.. 제가 남자친구 믿고 기다려도 될지 조언좀해주세요;

보통 거기서 다른 여자와 썸씽이 생기는게 아주 흔한일인가요?
호주 어학연수라고 검색했더니 막.......진짜 말도 못하게 문란하다는 말이 나오고
어학연수간 남자들도 다 쉽고 여자들도 다 쉽다 이런 후기들도 많고 그래서 잠이 안와요...
사진은 호주 여자라고 검색했더니 첫페이지에 나온 사진인데
설마 저런사람들이 길거리에 널려있고 그런건 아니겠지요;;;;;아아아아 진짜 별생각이 다들어요ㅠㅠ

 

 


추천수58
반대수32
베플학생|2014.03.07 23:48
에휴 호주에서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하고 미국에서 대학원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호주가 다른 나라보다는 비자를 쉽게 딸 수 있는 제도 (워홀) 같은 게 있어서 뭐 호주로 간 여자는 더럽다 맨날 이런 얘기 하는데.. 그렇게 더럽게 노는 사람은 호주를 가든 캐나다를 가든 미국을 가든 어딜가나 있습니다. 어학연수가면 더럽다는데 제가 본 바로는 미국으로 교환학생으로 와도 맨날 남자애들이랑 자고 대마초하며 문란하게 논 애들도 많았어요. '호주=어학연수=문란' 이런 공식이 왜 생긴건지..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사람으로서 이런 얘기 들으면 진짜 속상해요. 호주가 워홀 때문에 비자를 쉽게 딸 수 있어서 한국 사람이 많아서 그런건진 몰라도 호주라는 지역이 사람을 문란하게 만드는 문제의 근원은 아니에요. 그렇게 문란하게 행동하는 사람 그 자체가 문제인거지. 남자친구가 성적으로 왕성하고 그래서 1년 동안 못참을 것 같고 그러면 그 사람 자체가 문제인거지요ㅎㅎ 글쓴이님 말대로 못참을 것 같은 사람이면 호주를 가든 캐나다를 가든 미국을 가든 바람은 나게 되어있어요. 거꾸로 호주 안가고 미국으로 간다고 하면 이런 걱정 안하고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
베플나는바리스타|2014.03.07 16:54
제가 11개월 기다려서 남자친구가 돌아왔는데요... 차였습니다. 11개월동안 아무 남자도 안만나고 기다렸는데 거기가면 사람은 변할수 밖에 없나봐요. 저도 절대 변하지 않겠지 생각했지만 사람일은 ...그래서 저는 어디 장기간 나가는 사람 기다리는건 내 인생의 낭비라고 이제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하라고 한다면 절대 안합니다. 제 1년여 가까운 시간이 그냥 버려졌네요..
베플에휴|2014.03.08 11:27
바람나도 한국이나 동양여자일거임. 서양여자들은 동양남자한테 별 관심없음. 아주 취향이 특이하지 않으면.. 근데 님이 말씀하신 남친의 성적 스타일로 보면 다른 여자 만난다가 100%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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