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 있었던 일(일요 실화에요)
평소 엄마를 닮아 자존심이 강하고, 일단 우기면 끝이 없는 딸
"일요일 거실에서 놀던
6살 딸이 그냥 가구 모서리에 살짝 부딪혔어요"
엄마: 어머! 피같은 네살~ 다쳣어?
6살딸: 나 내살(4살)아니야~ 아니란말야
엄마: 그게아니고 피같은살~~~~~
6살딸: 나 4살아니라고 으앙~~~~~~~~~~~
아빠: 미안하다 엄마가 잘못했어, 내거 혼내줄께
전 엄마를 격리하고 사태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아직 언어능력등이 안따라주는데 엄마는 재밌는지 계속 설득합니다. 네살이 아니고 내 살이라고`~~
한참 웃었네여, 실화에요, 딸이름은 "지혜"인데, 나중에 크게 되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