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인연일꺼야 너와 난

L |2014.03.10 13:53
조회 7,709 |추천 45
오만가지 생각중에 다 정리하고 남은것은
그래도 난 행복했다는 사실
누군가를 이세상 어느것과 바꿀수 없을만큼
사랑해보았기에 난 행복했다.
구차한 행동도 의미없는 감정낭비도 하지 않겠다
괴로운감정을 갖고 예민한 상태로 살아가며 주변인에게 민폐 끼치는 것도 싫고 주변 다 떠나가고 홀로 남았다 할지라도 이게 내 운명이려니 받아들여야 한다.
혼자여서 더 힘들고 포기하고싶어질때마다
쉽게 포기하는 예전의 내모습이 떠올라 포기할수없게 만든다. 시간이 흘러 내 자신에게 뭐가 그렇게 억울하고 화가 났었냐고 물었을때 지금과는 다른 답을 미래에 말할수 있게 인격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성숙해지겠다.
한번 마음에 품었던 사람의 빈자리가 너무도 커서 그 마음을 대신 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는걸 알기때문에 마음에 자물쇠를 채우고 순리대로 살다보면 모든 감정이 사그라들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몇번 지날지 모르겠지만 언젠가 내 심정을 말할수있는날이 상대방의 심정을 들을수있는날이올꺼라 굳게믿는다. 증오와 복수만큼 내 자신을 초라하게 만드는건 없다는말 가슴깊이 새기며 밝게 살아가려고 널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추천수45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