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많이보시기도하고 언니들께 조언듣고싶어서요..
위로가 듣고싶어서 쓴 글이기도하고..
너무 속상해서 썼지만 정신차리라고 욕해주셔두 좋습니다...무슨말이든지 해주세요...
20대 초중반 커플입니다.
여자문제로 몇번 힘들게했던 연하남자친구와
헤어진 그날도 자기의 잘못인데도 인정하지않았고
격하게 싸우면서 전... 그남자에게 배를 발로 걷어차이고서 결국 헤어지게 됐습니다.
그러고 헤어지고 2주후 임신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테스트하고 병원갔다가 연락을 했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냐고 어쩌라는식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돈 반만 부담하고 병원 같이 가달라고했는데
알겠답니다. 그래서 그나마 마음 진정하고 있었는데
그남자 sns에 글이 올라왔습니다.
명치 조카 세게 때리고싶다....
내가 임신했다고 알려주고나서 몇시간뒤에 올린거같더군요.. 그글을 보는 순간 정말 일년을 만났고 서로 좋아서 죽고못살던 남자가 맞는지... 충격에 너무 배가 아팠습니다..
그이후에도 댓글에 제가 귀찮게 한다는 내용들....
제가 아직도 좋아하니까 낳아서 키우자고 매달리는것도 아니고 뭐 하자는것도 아닌데 나를 스토커 취급하더군요..
왜 항상 나만 아파야하는거죠?...
너무 서럽습니다...
일하는곳. 주변사람들. 인터넷에 사진이며 다 올려서
하소연하고싶을정도로 밉습니다..
내꼴이 우스워져도 그남자가 망가지는꼴을 보고싶어졌습니다.. 내가 무시당하는건 둘째쳐도 죽여야하는 아이까지 무시하니까 더이상 제정신이 아닙니다..
저 진짜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