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천] 포천이동갈비먹고 아트밸리로 향하는 포천 데이트코스!
심심한 주말 점심, 서울에 근접해 있는 포천을 방문했다.
포천에서 유명하다는 포천의 명물! 오로지 포천이동갈비를 먹기위하여~!
원래의 목적은 포천 이동막걸리를 먹는 것이었으나![]()
해가 쨍쨍한 낮부터 음주를 할 수 는 없으니 패스하기로 하고 선택하게된
포천여정의 첫번째! 포천이동갈비
포천 이동갈비 집은 무~수히 많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하다는 24년 전통의 포천 이동궁전갈비로 향했다.
궁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어마무지하게 큰 입구![]()
본관으로 들어가는 앞마당에도 작은 연못이 있을 정도로 넓었다.![]()
아! 맛집이라고 했는데...
너무...한산..........
했지만 내가 들어가서 막 갈비가 익기시작했을 때부터
사람들이 마구마구 몰려왔다는 사실~![]()
고기를 먹겠다는 생각에 너무 일찍왔나 보다.
내가 주문한 이동생갈비의 모습니다.
양념갈비를 먹고싶었지만, 역시나 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끼려면 생갈비가 최고! 맞죠?
주문한 양을 보니 다른 갈비집보다 저렴하면서 양도 많은 것 같았다.
사진에서도 느껴지겠지만 고기의 마블링이~!![]()
이렇게 질 좋은 고기를 저렴하게 맛볼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나는 벌써부터 주말을 굉장히 알차게 보낸 것 같은 느낌
이었다.
불판에 올려진 고기와 함께 포천이동갈비의 한상차림모습!
고기와 함께 곁드릴 신선한 야채들이~!
아직 고기가 익기도 전인데 군침만 돌게했다.![]()
내가 구워도 되는데...![]()
친절한 이모님께서 직접 구워주셨다.
질도 양도 서비스도 최고인 포천이동궁전갈비!
적당히 적당히~ 익힌 생갈비!
고기는 역시 절임무와 함께 먹어야 환상의 맛을 느낄수가 있다.
그래서 한점![]()
육즙 때문에 촉촉했던 생갈비.
아직도 군침이 돌아 다시 한번 가고싶네.![]()
다시금 생각나는 것을 보니,
왜 포천 이동갈비하면!
24년 전통의 포천이동궁전갈비인지 알 수 있었다.
![]()
전광석화같은 폭풍 고기 흡입 이후에!
역시 한국 사람은 밥이지~! 하는 찰나,
돼지고기 팍팍 들어간 김치찌개가 서비스로 나왔다.
이 맛있는 김치찌개가 공짜라는 사실이 감격스러워 또 밥 한그릇 뚝딱!![]()
질, 맛, 양!
어느하나 빠지지 않았는데,
인심두둑하신 사장님의 서비스까지!
그.래.서!
사장님에대한 나의 보답으로 냉면을 두그릇 시켰다.
아무리 밥을 먹었다지만, 우리 고기를 사랑하시는 여러분들
고기의 끝은 냉면아니겠어요? 그죠~?
그래서 비냉, 물냉을 시켰다.
사실 보답이라기 보다는 단지 먹고싶었을 뿐.
비루한 이유라도 갖다 붙이고 싶었습니다.![]()
역시, 냉면맛도 냉면전문점에 뒤지지 않는 그맛!
고기집의 냉면이 맛이 없다고 누가~ 그랬는가~
진한 육수맛에 한번 더 반해버려,
아직 추위가 가시기도 전에 냉면에
홀딱! 빠지게 만든
이동궁전갈비의 냉면맛,
바로 그맛!
살살 녹는 생갈비와 시원하게 속을 달래주는 냉면을 드시고 싶다면!
#24년 전통의 포천이동궁전갈비로 오세요!
![]()
이렇게 나의 포천이동갈비여정은 끝난 듯 싶었지만!
포천이동궁전갈비 벽 한켠에 마련된 포천시관광안내도가 보였다.
포천에 온김에, 소화도 시킬겸 관광지를 한번 둘러봐야겠다고 생각.
선택한 곳은 아트밸리였다.
이유는, 이름이 끌렸기 때문![]()
포천이동궁전갈비와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포천아트밸리.
포천아트밸리는 버려진 폐채석장을 다시 활용하여 만들어진 문화예술의 공간이라고 한다.
아트밸리로 쭉~ 올라가려면 모노레일을 타야하지만,
소.화.도.시.킬.겸.
온것이기 때문에 씩씩하게 걸어올라가기로 했다.
![]()
목표지는 아트밸리의 아름다운 장관을 자랑하는
천주호!
자연이 만들어낸 천주호의 모습이다.
천주호는 화강암을 채석하며 만들어졌던 웅덩이에 샘물과 웅수가
유입되면서 형성된 호수라고 하는데,
이 호수는 피라미나 가재, 도롱뇽이 살 만큼 아주 깨끗한 1급수의 호수라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더운 여름에도 사람들은 들어갈 수 없다는 사실~!
수심이 20M나 되기 때문에 깊은 것도 문제지만~
사람이 들어가면 더러워져요!![]()
소중한 환경을 지키는게 사람의 몫!ㅎㅎ
이곳은 해발 255M의 산에 설치된 산책로다.
산책로의 총 길이는 200M나 되기 때문에 유유히 산책로를 걸으면서
아트밸리의 경치를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산책로에서 내려다 본 천주호에 있는 야외무대!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으니까, 내려다 보는건 조금만![]()
산책로를 걷다보면 나오는~
아트밸리의 특색을 잘 살린 조각공원![]()
나는 조각공원이 포천아트밸리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했다.
폐채석장을 이용하여 만든 문화예술의 공간인 만큼, 폐채석장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조각작품들은 포천아트밸리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중간중간 부끄러운 작품들도 있지만,
작품은 작품일뿐, 다른 뜻으로 보지말길![]()
집에만 있었다면 그저 무료하게 흘러갔을 주말,
서울에서 가까운 포천으로 떠난 짧은 여정으로 아주 알찬 주말을 보낸 것 같다.
먹고, 보고, 즐기는 포천여행.
이번 주말, 가까운 곳으로 바람 쐬러 가는 것은 어떠신지~?![]()
<COURSE 1.> 포천이동궁전갈비
031-536-9600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하동로 2362번지
<COURSE 2.> 포천아트밸리
031-538-3484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