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미치겠습니다. 제발 아무나 읽어주실래요?

ㅈㄷㄱㅈㄷㄱ |2014.03.14 19:48
조회 298 |추천 0

끝까지 읽어주세요 제발요

--------------------------------------------------------------------------------

저 헤어진지 한 이주 지났는데요 생각 나서 미치겠네요

 

상황설명해드릴께요 

전 두번헤어졌습니다.

 

첫번째 헤어지기 전날이죠.. 그아이가 좀 예민에 있는상태였는데 그얘가 저를 보러 왔구 어딨냐고

 

물어보는겁니다 근데 어디라고 했는데 서로 말이 안맞길래 제가 데리러 갈려고 어디냐고 물었습니

 

다. 근데 그아이가 왜 내가 어디냐구 묻는데 딴소리하냐며 짜증난다구 가겠다는 겁니다. 전 어이가

 

없었죠 근데 그전에도 그런 일이 몇번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전 화해하면서 먼저 가거나 아무말 없

 

이 토라져서 가버리지말고 좀 얘기를 해서 잘풀어보자 얘기하였죠 근데 그게 네번정도 있었는데

 

또 이러니깐 그땐 저도 좀 지쳐있는 상황이였고 홧김에 맘대로해 가라 지친다 정말 아무리 예민해

 

도 먼저 갈수있냐고 바로앞인데 그러면서 그아이를 그냥 보냈죠 그리고 저녁에 톡을 하였습니다

 

저는 톡이 하나도 없네... 하나는 올줄알았다. 이런씩으로 보내었고 그아이도 답이왔었고 저는 너

 

무 그때 너무 서운하고 해서 예민한건 아는데 어떻게 이러냐 그아이는 나예민안거 아는데 왜 잘좀

 

하지 그러지 못하냐는씩으로 얘기가 진전되다가 결국 전화를 하였고 사귀고 처음으로 제가 언성을

 

높이면서 얘기하였습니다. 그러다 그아이가 그만하자는겁니다. 전 물었죠 뭘 그만해?? 제대로 말

 

뭘 그만하라는건지...? 그러자 그아이가 헤어져.. 헤어지자구 이러는 겁니다.

 

전 그때 거의 정신줄이 안잡히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끈었고 30분뒤에 전화해 내일 만나서 얘기

 

하자 이렇게 헤어지는거 너무 허무하지 않냐고. 그얘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내일 만나서 얘기해도

 

똑같다고 그래서 알겠다고 하였죠 그치만 잠이안왔습니다. 한숨도 못잤어요 그런상태로 다음날 그

 

아이가 있는 곳을 알아내서 바로 찾아갔어요. 잡았습니다 계속 몇번 실랑이 벌이다가 결국 다시 잡

 

았어요. 그리고 그날이 원래 데이트 하로 가기로 한날이여서 같이 놀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사람인

 

지라 한숨도 못자고 육체적으로 힘들었죠 말수도 줄어들고 말을 할려해도 생각도 잘안나고

 

그때쯤이였습니다. 그아이가 저에게 뭐라고 말을 하는데 제가 자꾸 되물어 봤습니다. 근데 눈치를

 

보니 그게 짜증났었던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번은 입에 제 귀를 가져다 되었는데 제가 정

 

말 실망할만한 말을 하였습니다. 그 말은.. 차마 여기는 못적겠네요 아무튼 그래서 기분이 좀 상해

 

있었고 그렇게 술을 마시로 갔죠 술을마시며 별 시덥잔은 얘기 하다가 제가 앞에 있는게 너무 고맙

 

고 신기하고 한편으론 얘가 날 불쌍해서 만나주는건가 이런생각도 들기도 하고 하여 물었습니다.

 

다시만나는거 진심이지?? 근데 그아이가 화를 내는 겁니다 누가 진심아닌 사람에게 시간이랑 돈

 

을 써가며 만나냐고 그러면서 저한테 계속 화를내며 정떨어진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버스 정류장

 

앞에서 헤어지자고 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못잊어버리겠는겁니다. 그리고 그때 집에 그아이한테

 

줄 선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잡을 마음도 없구 생각도 없었는데 그아이 또 상처 받는 거싫

 

었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뒤 그아이 일하는데 가서 선물을 주고 그냥 나왔죠 그리고 쪽지도 남겨 놓

 

았습니다. 일 끝나고 잠깐 보자고 근데 그아이는 이선물 받을 수없다고 답이왔고 안오겠다고 하더

 

군요 그래서 저는 잘지내라는 씩의 얘기 해주고 그때 오해 될만한 부분들 얘기해주고 그 선물은

 

너가지든 버리든 하라고 하고 끝났습니다. 그리고 어제였죠 그아이가 보자는 겁니다. 그래서 갔죠

 

가니깐 선물을 돌려 주더라구요 전 끝내 받지않고 돌아섰는데 그아이가 받을때까지 여기 있겟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갔습니다. 못받는다고 그러다 2분쯤 걷다 진짜 견딜수가없는겁니다. 미안

 

해서 그래서 다시 갔습니다. 다시가니깐 울더라구요 그래서 안아주고 미안하다하고 내가 너많이

 

좋아한다고 아직도 좋아한다고 했죠 그리고 그선물은 진짜 내가 못받는다 지금도 내가 이렇게 힘

 

든데 그거 받으면 난 진짜 미칠꺼같다고 했죠 그리고 그아이는 나한테 이런거 왜줬냐고 주변사람

 

들이 저볼때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그런건 왜받았냐고 그런다고 자기 나쁜년 됐다고 그러면서 울더

 

라구요 그리고 서로 조금더 얘기하다 버스 정류장에 바래다 주었습니다. 그리고 작별인사 했죠 잘

 

지내고 잘가라고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진짜 찌질하게 문자도 보냈죠 잘

 

지내라고 근데 너무 허전해서 문자를 또보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힘든거 있으면 나 불러달라고

 

위로해주겠다고 내가 너무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그리고 좀 걸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눈물이 나

 

더라구요 미치겠더라구요 담담하게 잘보냈는데 이유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더라구요 진짜 서럽

 

게 울었습니다 혼자 숨어서 초등학교이후로 군대도 갔다왔는데 그렇게 운거 거의 절규라는 표현이

 

맞을만큼 울었죠 끝났습니다.

 

다끝났죠.. 근데 미치겠습니다. 다시 연락하고 싶어요 그냥 잡고싶어요 저 잡을수있을까요??

 

저는 걱정입니다. 제가 다시연락하면 그아이한테 상처일까봐 그리고 실패한뒤의 공허함이

 

제가 지금 심리적으로 어려운일이 좀많았는데 거기에 이것까지 겹쳐서 우울증이 심하게 왔거든요

 

몸에 무리가 생길정도로 그래서 정말 겁이나는데  그래도 하고싶어요 근데 계속 망설여지고

 

분명 제가 이제 안녕이라고 말했는데 제가 잡을 자격이나 될까요 잡으면 어떻게 잡아야할까요 

 

그녀는 무슨 생각일까요 제가 잡는다는게 이상황에 맞는건가요

 

모든게 어지럽고 정리가 안돼서 미치겠어요 저좀 도와주세요 조언부탁드립니다. 

-------------------------------------------------------------------------------

그녀가 볼 확률이 있지만 그아이만큼은 안봤으면 좋겠네요 이글...

 

화이트데이에 이런 우울한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