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전남편이 양육하는 조건으로
합의 이혼한지 5년 되었어요.
친정도 저도 가정형편이 좋지않아 경제력이 좋은
시댁에 있는 것이 나을 듯 하여
그리 결정하였지만 들려오는 소리들에
맘이 편치만은 않네요..
옷이랑 신발등은 따로 보내주고 있는데 사이즈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시어른들은 연락하는 거 시러하시고
전에는 어린이집 선생님 통해서 물어봤으나
어린이집을 갑자기 옮겨버려서 옮긴 어린이집 수소문해서
원장님과 통화했는데 전남편 동의가 있어야 키랑 신발사이즈도 알려줄 수 있다합니다
죽기전엔 듣기싶지 않은 목소리였지만 전남편과 통화했습니다. 선생님과 통화하는거 허락해달라 아이앞에 나타나진 않겠다.
아이에 관해 궁금한건 자기에게 물어보라더군요
그때그때 전화하래요
근데 신발 사이즈 키도 모른데요
어린이집에서 잰거 있지않냐니깐 자긴 모른데요
보낸 옷이며 신발이 다 작다하면서 계속 자기랑만
통화하자하네요
이래서 내가 선생님께 여쭤본거니까
허락해달라고 다시 부탁하니깐 싫다면서
헛소리만 하더군요.
내년에 아이가 학교 들어가는 나이인데 전남편 모르게
학교선생님도 찾아뵙고 아이 소식을 듣고자 하는데
학교 행정실에 전화해서 아이 이름 대면
몇반으로 배정받았는지 확인이 가능할까요?
혹시 현재 양육자가 동의하지 않은 상황에서 선생님께
부탁해서 아이소식을 접하고 계신분 있으신가요?
조언 꼭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