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울 사장이 잠수를 탔습니다.
거래처에 결재 약속은 어찌나 많이 해놨는지 여기저기에서 전화해서 결재 어떻게 됐는지 물어보는데
정말 짜증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입사해서 지금까지 결재전화 노이로제 걸리게 생겼습니다.
이눔의 인간이 약속이나 말든지... 아님 기간이나 길게 잡던지...
전 경리담당인데 제가 모르는 외상이 어찌나 많은지 장부 정리를 할수가 없습니다.
거래처에 도대체 얼마나 외상을 깔고 다니는지... 요즘은 구내 식당에 식대도 안줘서 난립니다.
그러면서 저보고는 언제 시간내서 데이트나 한번 하자고 하더군요.(여자를 어찌나 밝히는지...)
참나~ 그러니 욕 안 먹고 배깁니까!
정말 구정 떡값 한푼이 아쉬워 참고있지... 구정만 지나면 정말 때려치워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