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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만 싸오는 노처녀여직원

ㅠㅠㅠ |2014.03.18 09:19
조회 87,390 |추천 134

  

저희는 여직원만 세명이 있는 사무실이에요...

 

점심시간에 주변에 따로 먹을만한데가 없어서 그냥 도시락을 싸오는데

 

막내같은 경우에는 엄마가 도시락을 매일 챙겨주니까....엄마가 좀 고민을 하긴 하지만

 

그런대로 싸가지고 오고 저도 반찬이 있을때는 싸오지만 애가 둘이나 있는 엄마이다 보니

 

까  아침에 바쁘기도 하고 그래서  찌게류 위주로 싸오죠..

 

문제는 우리 과장.......38살 먹은 노처녀인데 같이근무한지 3년이 넘었는데도

 

입사하고 거의 1년은 밥만 싸오는거에요...정말 밥만....

 

현재 막내말고 전에 막내도 28살 아가씨였는데 홈플에 가서 밑반찬 몇개 사다놓고 먹기도

 

하고 그러는데  이 과장은 매일 매일 밥만.....

 

눈치없이 막내 반찬 맛있다고 푹푹 떠먹고....막내가 짜지 안냐고 그래도 맛있다고 그냥 먹어대

 

고......쯧

 

그럼 저같으면 니 반찬도 먹었는데 내가 오늘은 점심 살께라든지....

 

미안하다든지 할거 같은데,,,남이 없는돈 쪼개서 사와도 아무 생각없이....냠냠

 

우리가  과장한테  반찬 못하니까 그냥 시장에 가면 싸니까 일주일꺼 사다 놓고 먹으라고 해도

 

절대 절대 하지 안아요...

 

3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밥만 싸오고 지금은 좀 양호해 진게...마트에 가면 주먹밥 만들어

 

먹는 가루 있자나요 그거하고 간장하고 가져다 놓고 비벼먹고  막내가 좀 맛난거 싸오면 한두개

 

맛보고 그러더라고요...김치도 시어꼬부라진   냉장고에 가져다 놓고...

 

우리 시골집에서는 개나 줄 김치를 우리 과장이 먹어요...

 

왜 그럴까요.........................?

 

김치랑 좀 가져다 놓고 먹으라고 하면 무겁다느니 귀찮다느니...........

 

그럼  날마다 무겁게 도시락 싸들고 오는 막내는 무쇠팔인가요....?

 

직장생활이라는게 서로 맛있는 반찬 싸와서 나눠먹고 그러는게 정인데

 

우리 삼실은 과장때문에 그런건 애초에 없었어요...

추천수134
반대수6
베플ㅡㅡ|2014.03.18 12:17
삼각김밥 틀이랑 김 마트에 팔아요. 밥사이에 반찬 좀 넣고 삼각김밥 만들어서 드셔요. 도시락 싸는거보다 더 시간이 적게 걸릴거에요. 아주 짜증나는 노처녀네.
베플흐미|2014.03.18 13:18
두분이서 짜고 일주일정도 반찬 싸가지마요 걍 하루는 삼각김밥 하루는 볶음밥 하루는 주먹밥 다시 볶음밥 주먹밥 그럼 자기도 느끼는 게 있겠지요 반찬해나르는것도 얼마나 힘든데,
베플|2014.03.18 11:06
..................그 막내가 왜 나같지???ㅋㅋㅋㅋ 우리도 여자 셋 도시락 싸다니는데 저도 집에서 엄마가 반찬 해주시고 저도 요리 좋아해서 꽤 푸짐하게 반찬 싸오는편.. 자취하는 다른 여상사도 어머니가 반찬 만들어서 택배로까지 보내주셔서 집반찬 몇개씩 싸오는데 나머지 젤 직위 높은 여직원은 양반김에 흰밥이 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자기는 양반김 건들지도 않고 나랑 다른직원 반찬만 오지게 퍼먹음....ㅠㅠ
베플오떡이|2014.03.18 14:00
월 얼마씩 걷어서 반찬 사다가 먹자고 하세요.. 밥만 싸오시고...
베플fa|2014.03.18 09:54
이래서 30넘은 노처녀는 답이없음..상종을 말아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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