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곧내인데요..
며칠전에 제가 친구 2명이랑 같이 마트에 갔는데요
친구1이 갑자기 시식코너에서 햄있다고해서 먹자하고 갔어요.
그런데 시식코너에 이쑤시개 있잖아요 초록색. 그거 가지고 햄 8개정도? 있었는데
3개 뽑더니 5개정도를 확 가져가더라구요. 그래서 아줌마도 좀 당황한듯보이시고그래서 그냥 갔
갑자기 만두판다고 이번엔 저기 가자고 해서 전 만두 안좋아하니깐 너희 둘 먹어~ 했더니
또 2개정도 뽑더니 막 가져가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화장실가자구 하고,거의 끌려다녔는데
걔가 가방 뒤적거리더니 접시 하나를 꺼내더라구요 그래서 이거 뭐야? 했더니 조용히하라면서
이쑤시개로 가져온것들 다 쓸어담고 또 하나는 떡볶이였는데 종이컵에 넣더라구요. 떡만..
저희도 안좋아하고 그냥.. 어,하고 집에 갔는데 더 가관이더라구요 접시에있던거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리더니 밥푸고 저희앞에서 그냥 먹더라구요 저희도 보기싫고 좀 민망해서
"그래도 많이 쓸어오는 건 아니지.." 했더니 막 되려 화를 내면서 '먹으라고 있는건데' 하더라구요
딱히 반박을 할수가 없어서.. 좀 민망했는데 이상한건가요 저랑 다른 친구2도 그렇다는 데..
저희가 과잉반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