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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 늦어질때 남친한테 말하지마요

165女 |2014.03.19 15:49
조회 347,363 |추천 82
첫경험하고 생리 늦어지는 여자분들,
원래 첫경험 후에는 무의식적으로 신체가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함.
정신적으로도 (겉으로는 표현이 잘 안될지라도) 불안지수가 크게 증가한다고 하고,
성경험이라는게 생식기 내부에 엄청난 자극이 주어지는 거기 때문에 이래저래 생리 주기가 완전 틀어지는 경우가 많음.

근데 그런고민 남친한테 풀어놔봤자-
처음인 남자친구는 자기도 당황해서 우왕좌왕 서로 온갖 고민 울며불며하다가 스트레스만 더 쌓이는 경우가 태반이고
경험있는 남자친구는 그렇게 쉽게임신안돼 피임했잖아! 이런대답밖에 못들어서 정떨어짐ㅋㅋㅋ
지들배에 임신되는거 아니니깐 어쩔 수 없는 반응인가 싶다가도 이런 일로 실망하는 일을 워낙 주변에서 많이 봐서 웬만하면 말을 않는게 좋지 않나 생각되기도 함.

나는 생리시작할때 지났는데 안하면 너무 불안한 마음에 임테기 사서 해보는데
한줄 나오면 마음이 편해지고 다음날이나 그 다음날 생리 바로 나옴;;
친구들이 나한테 생리가 안온다고 불안해하면 난 임테기 5천원 투자하고 맘편히 있으라고함ㅋㅋ
추천수82
반대수96
베플20女|2014.03.19 17:05
남자가 진짜 날 사랑해서 섹스를 하는지, 쾌락때문에 뒷일 생각 않고 섹스를 하는지 알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하죠.
베플닉넴이당|2014.03.20 00:18
반대로 저는 그러니까 오히려 더 솔직히 말해버리는게 낫다는 생각임. 이번에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생리가 2달째 늦춰져서 피마르고 걱정돼서 마지막 생리일로부터 2달 딱 채우고 남친한테 말했어요. 우리가 피임을 똑바로 잘 하긴 했지만 이렇게 생리가 늦어졌던 적은 없어서 너무 걱정되고 요즘 우울하다고 진지하게 대화나눴어요. 그때 남친이 조금이라도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였으면 바로 헤어졌을 거예요. 근데 걱정말라고, 임신했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애 낳자고, 식은 대학 졸업 후에 올리더라도 결혼은 꼭 하자면서 안심시켜 주더라구요. 그 말 듣고나서 몸도 마음도 안정이 된건지 거짓말처럼 그 다음 날 아침에 바로 생리했어요. 저는 남친한테 말한게 오히려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당장 생리를 안한다고 하면 남자도 당연히 맘이 불안해지고 동요되거든요. 그런 막다른 상황에서는 그 남자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관계를 위해 만나는 건지 확실히 판단할 수 있어져요. 만약 관계때문에 만나는 남자라면 더 이상 연인사이를 유지할 필요 없죠. 시간 낭비 안하고 얼마나 좋나요.
베플ㅇㅇ|2014.03.20 03:25
개소리 ㅋㅋ 오히려 더 얘길 해야지 ㅋㅋ 남자 반응보고 더 만날지 말지 결정할수있는 절호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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