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2년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일년전에 일을시작한후로 사람이 급격히 힘들어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위로해줬구 지켜봐줬구 응원해줬습니다.. 그런데 그걸 점차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점점 연락이줄고 카톡이줄고 그러다 많이 싸웠어요..
저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남친이 밉더라구요.
카톡만하면 한숨부터 쉬는모습에.. 종종 힘들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처음엔 미안하다하더니 마침내 3일전에 나도 힘들다. 일하는것도힘들고 너와매일이렇케 다투는것도 힘들고 사는게 힘들데요.. 그러면서 헤어질래...? 라는질문에 그래..라해버렸습니다...그러구 평생 혼자 살다가 죽어버리겠더요...그모습에 가엽구 너무많이보구싶어서 잡았지만
쳐내더라구요..
니가나때문에 힘들어하는건 더 보기힘들다..
제발놔줘..라고까지 했습니다...
너무많이 보구싶어요.너무많이 아프구 밥도 안넘어가고 눈물은 쉴새없이 납니다... 아려요 가슴이... 누구한테 말도못하겠구... 근데 저 4월에 생일이 있습니다..
생일까지 일을 세보면 헤어진지 3주좀넘어요. 그때까지 시간을 주고 생일날 연락없이 기다리다가 남친 집근처 지하철역가서 연락해봐도 될까요..?.. 재회하고싶은데...
제가 너무 제생각만 하는걸까요...?
꼭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