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행복하시죠?![]()
역시나..오랜만에??ㅋㅋㅋ![]()
올해가 가고...나도 떠나고..
새해가 오고...난 혼자가 되고............![]()
짐을 쌌습니다...서랍정리...서고정리..이것저것..내물건을 챙겼습니다..
내일이 마지막이니까..오늘이 방학이기도 하고...애들 방학들어갈때 짐싸는것처럼 나도 쌌습니다..
기분? 이상한걸요...........이곳에서 한번두 맘 편하지 않았는데.......막상 이렇게 짐을 싸니..
그것도 이상하네요....![]()
시원한 맘도 있는데...할게없다는게........조금은 맘이 무겁네요...
어제는.........막 울었어요......오빠붙잡구..그냥.........막 울었어요..ㅠ.ㅠ
23년 살면서 젤 후회 스럽고..아무것도 한것없고..........지워버리고 싶은 한해였어요..
그래도 다행인건..............올해가 가기전에 오빠를 만났다는거...........
"짐싸냥?" 여직원이 한말이에요.....
"직장은 구했꾸??"..."아니....좀 쉬어야지.." ......."아~~나도 쉬고싶다.."
이말..나도 쉬고싶다라는말.....나한테는..............배부르다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더군요..
흠.............안대.......울면안대.........울면..더 초라해질꺼같은데...안대...안대..
그냥...짐을 싸다가.........몇자 끄적여 봅니다..
여기서의 마지막은...낼이거든요~~~낼 또 출근해야하기에..
그럼 다들 맛난 점심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