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가고3이고 오빠는 스무살이 됫네..
역시 스카이라그런지 대학생활 너무멋잇게하는거같더라
그리고 타임라인에서 오빠이름 불러대는 여자들 진짜미워
부럽고 질투날까봐 일부러 오빠페북 안간지도 꽤됬어 ㅋㅋ
옛날에 오빠가 그랫엇지..다시보자고..
그런 의미심장한 말한마디만 남긴채 지금까지 쭉 애매한관계로 남아잇는 우리..ㅠ
가끔 카톡 상메로 나한테 대답해주는걸 보면 오빠도 내게 마음이 없는건아닌거같은데, 오빤 수줍은건지 확신이없는건지 아니면 기다리고잇는건지.
더이상 가까이 다가오질않네.
난 오빠를 처음만낫던 그순간부터 오빠가 나를좋아한다고 직감하고 오빠한테 내마음 다줘버렸는데..
지금에야와서 생각해보면 오빤 그게 아니엇을수도 잇다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그래두
비록 내가 오빠를좋아하는만큼 오빠가 나를좋아하지 않더라도
나 오빠한테 다가가볼려고 해
지금은 만날수도 없지만
훗날내가 오빠네학교에 가게되서 같은캠퍼스를 누비게된다면 그때 꼭 다가갈게
예전에 내가 오빠한테 합격할거라고 응원해줘서 진짜붙엇엇고
이번엔 오빠가 나 합격하라고 응원해줬으니까 나도 붙겟지?ㅋㅋㅋ
게다가 그학교는 과거에 우리가 우연히만낫던 추억의장소이기도 하지 ㅎ그래서 더 필사적으로 가고싶어져.
난 요새 매일 오빠와 행복한 대학생활을하는 상상을하면서 하루하루를 버티고잇어..
당장 내가 대학생이되서 오빠를만나기보다는 재수를해서라도 오빠랑 같은학교에 다녀야겟어ㅎㅎㅎ
근데오빠 곧 군대가지..? ㅠ좀만 늦게가면 내가 기다려줄수잇엇을텐데..
전역하고 아저씨가 되서 돌아오더라도 내가 반겨줄게
그러니까 더이상 내곁에서 멀리가지말고 그냥그대로 기다리고있어
그리고
내가 용기내서 고백하면 받아줄래..?
난이제 오빠가 아니면 그누구도 받아들일 자신이없어 ㅋㅋ
훗날 내가 오빠에게 내 오랜마음을 고백햇을때
오빠가 가만히 나를 꼭껴안아주면 좋겟다..
그동안 그오랜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엇냐고..이제야 받아줘서 미안하다고 말이야
ㅋㅋ나 김칫국쩔지 ㅋㅋㅋㅋㅋ
그치만진심이야 ~
정말로 오빠를 좋아해
보고싶다 k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