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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 발차기의 가공할 파괴력

검객 |2014.03.25 17:29
조회 25,870 |추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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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식민지 시대에는 한국 고유의 것을 말살하는 정책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졌는데

그 대상 중의 하나가 되었던 것은 우리 고유의 무술이다.

   

 

그리고 그 말살 정책의 결과로

우리 고유의 권법 택견은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런 택견이 복원된 것은

송덕기 옹과 신한승 옹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오랜 시간에 걸친 노력 덕분이었다.

  

 

춤을 추는 것 같이 부드럽게만 보이는 이 무술이

가공할 파괴력의 발차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숨겨진 비밀이 아니다.

  

 

실제 얼마 전에는 이 택견 발차기로

로드 FC에서 KO승한 사람이 나타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사람이 일반 선수가 아니라

로드 FC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상대 펀치에 완전히 밀리고 있던 상황에서

택견 식의 발차기를 가볍게 톡 차올렸고

그 두 번째 발차기에 상대 선수는 힘도 못 쓰고 바로 KO당했다.

  

 

경기를 이긴 후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랫동안 연습하며 몸에 익어왔던 택견 스타일의 발차기가

무의식중에 나온 것 같다."


아래는 실제 동영상.

아래는 택견의 발차기가 얼마나 파괴적인지

설명하는 네티즌들의 댓글.

 

열씨미살자님

택견의 발차기를 우습게 알면 절대 안됨 저 킥의 가장 무서운 점은 상체의 예비동작이 없다는 점 보통 선수들 하이킥 할때 파워를 싣기위해 팔을 벌리면서 상체를 젖히는데 선수들은 본능적으로 예측하고 대비함 저킥은 보다시피 상체는 가만있는 데 생각지도 않은 각도에서 발이 날라온다는... 더구나 오랜기간 수련해왔다고 하던데 제대로 맞으면 걍 정신 잃고 뻗게된다는 2014.03.24 

 

 

파란쥐님

일명 택견발차기 (곁차기) 라고 하는데요. 택견을 조금이라도 아신다면 얼마나 위험한 발차기라는건 아실겁니다. 하이킥처럼 머리 혹은 관자놀이 혹은 턱의 측면을 노리는게 아닙니다. 곁차기는 다리를 아래서 위로 들어올려 정확히 아래턱을 가격하는데 머리로 전달되는 충격이 엄청납니다. 아래턱을 그대로 들어올려 가격하기때문에 혀를 깨무는 상황도 있기때문에 상당히 위험한 발차기입니다. 2014.03.24 

추천수61
반대수1
베플지니어스쏭|2014.03.26 10:35
엄청 성의 없게 찬거 같은데 위력이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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