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식민지 시대에는 한국 고유의 것을 말살하는 정책이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졌는데
그 대상 중의 하나가 되었던 것은 우리 고유의 무술이다.
그리고 그 말살 정책의 결과로
우리 고유의 권법 택견은
흔적도 없이 자취를 감추고 만다.
그런 택견이 복원된 것은
송덕기 옹과 신한승 옹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오랜 시간에 걸친 노력 덕분이었다.
춤을 추는 것 같이 부드럽게만 보이는 이 무술이
가공할 파괴력의 발차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더 이상 숨겨진 비밀이 아니다.
실제 얼마 전에는 이 택견 발차기로
로드 FC에서 KO승한 사람이 나타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사람이 일반 선수가 아니라
로드 FC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던 직원이었다는 사실이었다.
그는 상대 펀치에 완전히 밀리고 있던 상황에서
택견 식의 발차기를 가볍게 톡 차올렸고
그 두 번째 발차기에 상대 선수는 힘도 못 쓰고 바로 KO당했다.
경기를 이긴 후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말했다.
"오랫동안 연습하며 몸에 익어왔던 택견 스타일의 발차기가
무의식중에 나온 것 같다."
아래는 실제 동영상.
아래는 택견의 발차기가 얼마나 파괴적인지
설명하는 네티즌들의 댓글.
열씨미살자님
파란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