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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좀 들어줘

투둑 |2014.03.29 21:12
조회 184 |추천 0
형들 누나들 푸념이라기보다 이야기좀 들어줘 걍 어디다 말할데는 없어서 복잡하기도하고해서
내가 두세달부터 조아하던 여자가있었어 20살때부터 알고지낸 대학친구고 내 친구여자친구였어 진즉 헤어졌지만아무튼 군대다녀와서도 연락을 안하다가 내가 일본에 일년간 다녀왔거든 다녀와서 오랜만에 친구들끼리 술마시는자리에 오더라고 5명이서 마셨지.. 워낙 서스럼 없는 사이라 시간도 늦었고 5명이서 술을사서 모텔에서 마셨어 그게 재회의 날이었지..

그리고 은근히 자주 만났어 단 둘이 만난적은 없는데 다 술때문에 만났지 딱히 여자로 느껴진다거나 그런 연애감정이 없었는데 어느날 술한잔 하자고 연락이 와서 나갔는데 쌩얼에 옷도 좀 후줄근하게 입고 까투리였나? 암튼 거기서 여자둘이 술마시구 잇드라구 그때까지만해도 별 감정 없엇는데 화장을 안하니까 화장품냄새같은게 아닌 진짜 그 머라해야대지 그 사람이 가지고있는 특유은 냄새가 있자나. 그게 나는데 너무좋은거야 앞에 친구가 잇는데도 불구하고 술한잔했겠다.. 걍 키스햇어 짧게 어쩌다 혀끼리 닿기두하고 암튼 이건 중요한건 아니고 그 이후로 연애감정이 생기더라 그래서 최근에 놀러가기로 한 약속이 잇엇어 4명이서 내가 지방에 사는지라 서울가기로해서 솔직히 이때 고백하고 차일거 각오하고.. 암튼 그랬는데 어느날 남친생겼다 하드라.. 아침 일찍... 그날 아침부터 소주5병까고... 잊어야지햇는데 안대더라 서울놀러가기로한 약속은 연애전부터한거라 남친도 허락해줘서 갔어.. 방이동쪽에서 한잔하다가 남친이랑 통화한다고 내폰빌려갓어 배터리 나갔거든 그리고 한참 안들어오길래 나가밧는데 통화중.. 내가 무슨생각인지 전화뺏어서 끊구 고백했다... 물론 받아달라는게 아니라 좋아햇다고... 말하는게 편할거 같아서 그리고 어제 또 다른 친구들끼리 모여서 술을 한잔했여자아이도 포함해서 남자친구가 데리러왓다고 일찍 가드라 1차끝나고 나왓는데 눈물나드라... 나 이제 지금 있는데서 6시간넘게 걸리는 곳에 취직해서 갈 예정이야.. 그 애한테 남친 안생겼다면 그냥 다른 취업자리 찾았은텐데.. 가기전에 한풀이었어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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