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도 《쌍룡》도 날아오르지 못할것이다
지난 27일부터 남조선 경상북도 포항일대에서는 남조선미국련합상륙훈련인 《쌍룡》훈련이 강한 침략적성격을 띠고 시작부터 맹렬하게 벌어지고있다.
참가하는 병력수도 미제침략군만 9 500여명, 남조선군 3 000여명으로서 도합 1 2500여명이라고 한다. 여기에 미해병대 제3원정려단이 보유한 대형수송기, 직승기, 수직리착륙기, 각종 전차를 비롯한 많은 전쟁장비가 투입되였다.
이라크전쟁을 비롯한 침략전쟁에서 악명을 떨친 미해병대 제3원정려단은 《작전계획 5027》에 따라 유사시 조선반도에 가장 먼저 투입되는 무력으로 알려져있다.
이번 《쌍룡》훈련은 명백히 북침전쟁개시시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군을 우리측 해안에 상륙시키는것을 시작으로 평양과 나아가 공화국북반부 전역에 대한 강점을 확대하자는데 있다.
외신들과 남조선언론들도 《쌍룡》훈련은 《북의 급변사태에 대비한것》, 《선제공격시 대규모의 미군을 북조선에 상륙시키기 위한것》, 《평양점령을 노린 훈련》이라며 그의 침략적정체를 까밝히고있다.
이런 훈련들을 통해 북침을 위한 작전방안을 숙달완성하고 그에 기초하여 기회를 보아 북침의 도화선에 불을 달자는것이 바로 미제의 속심이다.
미제는 북남관계에 긍정적변화가 일어날 조짐이 보이자 그를 가로막기 위해 여느때보다 더 많은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남조선에 끌어들이면서 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있다.
더우기 미제는 남조선군부깡패들로 하여금 우리측 해상지역에 대한 포탄사격과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삐라살포 등으로 우리를 자극하고 정세를 고의적으로 긴장시키면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 구실과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다.
결국 이러한 《쌍룡》이 《독수리》와 함께 언제든 북침에로 질주하게 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현실은 미국이 예나 지금이나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긴장이 완화되는것을 바라지 않으며 남조선을 발판으로 하여 전조선반도를 군사적방법으로 타고앉으려는 침략적흉심밖에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미제야말로 조선반도는 물론 세계평화와 안정의 참혹한 유린자, 교살자, 침략자이다.
지금 우리의 영웅적조선인민군은 미제가 주도하는 북침전쟁연습인 《쌍룡》훈련의 매 순간순간을 예의주시하고있으며 언제든지 방아쇠를 당길 만단의 전투동원태세를 갖추고있다.
전쟁을 원하지는 않지만 결코 피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불의의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보복성전으로 대답하며 도발자, 침략자들에게는 오직 무자비한 섬멸적인 타격만을 안길것이다.
우리앞에서는 그 어떤 《독수리》나 《쌍룡》도 결코 날아오르지 못할것이다.